□ 크로아티아, 공무원 근무 규정 개정, 주 3일 재택근무 가능
    ㅇ 새로운 법령에 따라, 공무원들은 주 3일 재택근무 가능
        -  월요일과 금요일 포함 가능, 구체적인 재택근무 요일은 상급자 결정
        -  법령은 2024년 1월 1일 발효된 공무원법을 근거

    ㅇ 근무와 일·생활 균형
        - 주 최소 2일은 사무실 근무 필수
        - 재택근무 가능 요일은 기관 책임자의 결정에 따름
        - 도입 목적은 공무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증진시키고, 국민의 서비스 만족도 고려

    ㅇ 재택근무 권한과 제한
        - 재택근무는 공무원의 권리가 아닌 선택사항으로, 원활한 업무 운영을 위해 EU 회원국에서도 이를 권리로 규정하지 않음
        - 각 기관의 상황에 따라 금요일 근무가 필수인 직무도 있으며, 구체적인 운영 방식은 기관장 재량

        - 자녀 양육 공무원, 장애 아동 부모, 돌봄 책임을 가진 공무원은 재택근무의 우선권을 부여
        - 공무원 중 일부는 유연 근무 시간 및 파트타임 근무를 사용, 2024년 수집된 자료에 따르면 최대 26%가 재택근무 시행
        - EU 의회 지침에 따라, 8세 미만 자녀를 둔 부모, 발달장애 아동 부모, 가족 돌봄 제공자는 1년 내내 재택근무가 허용될 수 있음

*기사원문 링크 : Civil servants will be able to work from home three days a week - Index.hr (202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