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아티아, 세르비아와의 EU 협상 지속에 신중한 태도 표명

   ㅇ EU와의 최근 협상 동향

      - 세르비아는 2021년 12월 이후로 EU와의 협상에서 새로운 장을 열지 못하고 있음

      - 최근 EU 이사회 회의에서 알바니아와의 첫 협상 클러스터가 논의되는 동시에, 세르비아와의 협상도 속도를 내자는 의견이 제기

      - 알바니아는 10월 15일 첫 협상 클러스터를 열기로 합의

      - 북마케도니아는 불가리아의 거부권 위협으로 인해 협상이 지연되고 있음

   ㅇ 크로아티아의 신중론

      - 크로아티아는 세르비아의 준비 상태가 개별적으로 평가되어야 한다며 신중한 입장

      - 세르비아가 EU가 원하는 답변만을 하고 있으며, 법치주의 강화와 관련한 충분한 진전이 없다는 입장

      -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등은 세르비아와의 협상을 재개하자는 의견을 지지, 독일과 크로아티아는 이에 대해 우려를 표명

      - EU는 세르비아가 법치주의 강화, 언론 자유, 부패 및 조직 범죄와의 싸움에서 추가적인 결과가 필요하다고 평가

*기사원문 링크 : Turbulent at closed meetings in the Council of the EU: Croatia against the continuation of Serbia's negotiations with the EU - Večernji.hr (vecernji.hr) (2024.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