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집트 마드불리 총리, 1억 1천만 달러 투자한 라마단 10구역에 베코 복합단지 개관식 참석

○ 마드불리 총리, 라마단 10구역(10th of Ramadan)의 산업 지구에 14,000m2 규모의 터키 가전제품 제조업체 베코(Beko)의 첫 번째 산업 복합단지 개관식 참석

베코 관계자, 2022년 7월에 공장부지 확보, 2023년에 운영을 시작, 이 프로젝트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었던 이유는 골든 라이선스의 덕분이라고 밝힘

○ 베코 이집트 총괄매니저 위미트 귄엘, 베코 산업 복합단지는 50%의 현지 부품에 의존할 것이며, 이는 현지 공급업체들이 성과를 개선, 글로벌 경쟁 맵에 자리 잡도록 촉진, 또한 약 2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힘

- 베코 브랜드의 제품 뿐만 아니라 최근에 인수한 윌풀(Whirpool), 아리톤(Ariston), 인데시트(Indesit), 히타치(Hitachi) 등의 다른 브랜들의 가전제품도 생산할 것이라고 언급

○ 베코 이집트 전무 이사 자밀 아난, 베코가 생산량의 60%를 중동, 아프리카, 유럽 시장에 수출할 계획이며, 연간 수출 가치는 최대 2억 5천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힘

- 베코 산업 복합단지의 생산 능력이 냉장고, 냉동고, 오븐, 식기세척기를 포함하여 약 150만 대라고 언급

○ 북아프리카 지역 이사이자 이집트의 총괄 매니저, 베코의 기술력의 증거로, 첨단 로봇과 자동 유도 차량(AGV) 등 최신 생산 기술에 의존하고 있으며, 최고의 효율성을 보장하는 강력한 디지털 제조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밝힘

* 기사원문: PM Madbouly inaugurates Beko complex in 10th of Ramadan with $110 investments (Daily News Egypt, ‘24.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