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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S&P, 크로아티아 신용등급 상향 A-
- 단신 속보뉴스
- 크로아티아
- 자그레브무역관 윤태웅
- 2024-09-16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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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신용등급을 BBB+에서 A-로 상향 조정, 크로아티아 역대 최고 투자 등급
□ S&P, 크로아티아 신용등급 상향
ㅇ 신용등급 상향 조정으로 경제 성장 기대
- 장기 신용등급을 BBB+에서 A-로 상향 조정, 전망도 긍정적으로 평가
- EU 및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심화된 통합이 개혁 촉진 및 제도적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분석- 크로아티아 역대 최고 투자 등급, 2015년 이후 5단계 상향된 신용등급
- 가장 빠른 기간 내에 가장 많은 등급 상승을 달성한 국가로 자리매김
- 재정 건전성 관리, 세금감면, 구조 개혁 등의 책임감 있는 정책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
ㅇ 크로아티아 경제에 긍정적 영향
- 플렌코비치 총리는 저렴한 시장 차입 및 투자 안전성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발표
- 경제 성장이 빠르게 진행 중이며, 2024년 GDP는 3.5% 성장 전망- 2024년~2027년까지 연평균 3% 성장 전망
- 관광산업과 EU 자금 투자 덕분에 경제 지속 성장 전망
- 크로아티아 경제 구조와 생산성이 인구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강화 기대
- 이번 상향 조정으로 시민들은 더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을 전망
- 기업도 저렴한 차입을 통해 더 많은 투자 유치 기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임금 인상에 기여
- 정부, 60% 이하의 공공부채 비율 달성을 위한 재정 정책 지속 추진 강조
□ 크로아티아의 신용 등급 상승, 시민들의 생활 수준 향상 기대
ㅇ 크로아티아의 신용 등급이 상향되었으며, 경제 성장과 투자 환경 개선에 긍정적 영향 예상
- Standard & Poor's는 크로아티아에 A- 등급과 긍정적 전망을 부여, Fitch는 A- 등급과 안정적 전망을 부여
- 크로아티아는 관광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데, 이는 신용 등급 유지에 리스크가 될 수 있음
ㅇ 경제 성장률이 2024년 약 3.6%로 예상되며, 향후 몇 년간 3%대 성장 지속 예상
- 관광업과 개인 소비가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
- 유로존 내 임금 상승을 주도, 2024년 2분기 임금 상승률이 17%를 넘어섬
- 유럽중앙은행의 금리 인하가 시민들의 부채 부담을 줄일 것으로 예상
- 크로아티아 정부는 단기 임대보다 장기 임대를 장려하기 위해 부동산 세제를 개혁할 계획
- 부동산 시장의 유동성을 높이고, 유로존 다른 국가들과 유사하게 규제할 필요성 제기
*기사원문 링크
- Croatia's credit rating has been raised. Analyst: I expect a better standard of living - Index.hr (2024.9.21)
- Plenković boasted about the new credit rating: Citizens can expect lower interest rates - Index.hr (2024.9.14)
- Jutarnji list - Hrvatska ima najvišu razinu investicijskog rejtinga ikad: 'Ovo je povijesni iskorak!' (202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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