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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 발칸 지역 군비 확장, BiH 평화에 위협인가?
  • 단신 속보뉴스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자그레브무역관 윤태웅
  • 2024-09-10
  • 출처 : KOTRA

크로아티아와 세르비아의 군비 확장

□ 발칸 지역 군비 확장, BiH 평화에 위협인가?

   ㅇ 크로아티아와 세르비아의 군비 확장

      - 크로아티아 :  프랑스에서 제작된 최신 전투기 라팔 6대를 이미 수령, 내년까지 추가로 6대를 받을 예정

        또한 미국 국무부는 3억 9천만 달러 규모의 HIMARS 판매를 승인
      - 세르비아 :  프랑스와 27억 유로 규모의 전투기 12대 구매 계약 체결

   ㅇ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군비 강화 계획
      - 국방부는 2024년 1월 튀르키예에서 수입한 4대의 보병부대 수송차량 도입 예정
      - 미국산 헬리콥터 5대 도입 계약 체결, 무인 항공기 도입도 계획 중

      - 보스니아는 지역 군비 경쟁에서 하위에 위치하며, 국방 예산은 올해 170만 BAM(약 87만 유로) 감소.
      - 무기 현대화를 위해 예산 확보가 필요하나, 국회의 공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

   ㅇ 주변국 군비 확장의 영향
      - 크로아티아는 NATO 회원국으로 NATO 정책에 따라 군사 활동을 수행하며, 세르비아는 자체 군사적 목표 보유
      - 보스니아는 NATO가 보스니아 평화의 보증자 역할을 하고 있음.


*기사원문 링크 : Bosnia Daily e-newspaper no. 5882 (2024.9.10)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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