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아티아] 2024년 상반기 소득세 17억 7000만 유로 수입

   ㅇ 2023년 14억 1000만 유로 대비 25% 증가

      - 2024년 초, 세금에 대한 부가가치세 폐지 이후에도 도시와 지자체 예산은 소득세 수입이 주

      - 지자체 80% 이상이 부가세 폐지에도 불구, 3억 6000만 또는 25.5% 증가

      - 세수의 전반적인 성장은 4월 선거 직전 공공부문의 급여 증가도 한 원인

   ㅇ 2025년 추가 세금 감면 계획

      - 기본 개인공제 현행 560유로에서 600유로로 인상, 낮은 소득세율 적용 기준

      - 부가가치세 진입 기준을 4만유로에서 5만으로로 인상 

      - 소득 재분배를 위한 재원마련에 2024년까지 1600만 유로 마련 계획

□ 크로아티아 세금 부담, EU내에서 낮은 수준

    ㅇ 소비에 대한 과세 중심 제도를 운영, 대부분이 부가가치세(VAT)와 소비세(Exercise duty)
       - 특히 외국인 관광객 소비에 중점, 부가가치세는 헝가리 다음으로 EU내 두번째로 높음

    ㅇ 반면, 소득과 노동에 대해서는 경쟁력 우위로 외국인 투자유치 등 비즈니스 환경개선에 기여

       - 소득세 약 27%로 EU 내 최저 3개국 중 하나 (이탈리아 43%로 최대세율), 법인세율은 18%

*기사원문 링크 : 25 percent more money flowed to locals from income taxation - Poslovni dnevnik (2024.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