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아티아 현대역사 - 국토전쟁의 시작 Vukovar (1991.8.25)

   ㅇ 6.25일 독립선언 후, 동부 Slavonia 지역 분쟁 시작 

   ㅇ Vukovar,  수세기 동안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헝가리인 공존, 다양한 인종으로 유고슬라비아 통합의 상징

      - 1980년대 말  민족주의 부상 및 베오그라드의 Slobodan Milosevic의 정책 변화로 분쟁 촉발

      - 세르비아 JNA, 국경지대인 Vukovar와 Osijek 등 Slavonia 지역 점령 후 곧장 자그레브 진격 계획

      - Vukovar내 약 2000명 크로아티아 군의 강력한 저항, 매일 7000발의 포탄이 3개월간 지속

      - 11.18일 도시 함락, 건물의 10~15%만 건재, 비 세르비아인에 대한 추방과 전쟁 범죄 시작

      - 총 희생자수 수천 명, 아직까지도 실종자 수색 진행 중

      - 1998년에야 평화적 재통합을 위해 크로아티아에 반환 (11.18일, 국토전쟁 희생자 추모의 날)

      - 아직까지도 전쟁에서 미회복, 전쟁 전 인구 4만 5000명, 현재는 2만 5000명

      - 당시에는 자다르보다 규모가 큰 크로아티아 다섯번째 도시, 현재는 10대 도시 밖 순위

*기사원문 링크 : JNA soldiers came out of the barracks on tanks. The Battle of Vukovar has begun - Index.hr (2024.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