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유 부문 기업, 6억 6천만 달러 규모의 알렉산드리아 공급망 회사 설립

○ 이집트 석유 부문 기업 4곳 6억 6천만 달러를 투자하여 알렉산드리아 공급망 회사(Alexandria Supply Chain Company) 설립

- 참여 기업으로는 △석유화학 지주 회사(ECHEM), △시디 케리르 석유화학 회사(SIDPEC), △이집트 천연가스 회사(GASCO), △가마 건설(Gama Construction) 등임

○ 알렉산드리아에 위치한 데크힐라(Dekhaila) 항에 영구 해양 시설 스테이션을 건설하는 동 프로젝트는 △해상 부두(길이 400m∙깊이 20m) 2개 건설, △저장 시설, 처리 장치 및 관련 서비스를 위한 40만㎡의 육상 확장 등을 포함

○ 이를 통해 인근 석유화학 기업들의 원자재 수요를 충족하고 국가의 액화 에탄 가스 수급, 저장 및 처리 능력 개선을 목표로 함

- 최대 30만 톤의 대형 운반선 수용으로 이집트의 액화 에탄 가스 처리량은 연간 최대 500만 톤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됨

*기사원문: petroleum sector's companies to set up 660$M Alexandria Supply Chain Company (Egypt Today, '2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