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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무디스, 신용등급 B3 유지
  • 단신 속보뉴스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자그레브무역관 윤태웅
  • 2024-08-06
  • 출처 : KOTRA

정치적 변동성이 여전히 높아 개혁 이행 방해 지속, 제도적 약점 영속화 우려

□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무디스 신용등급 B3* 유지 *투기성 고위험 채권 수준

   ㅇ 정치적 변동성이 여전히 높아 개혁 이행 방해 지속, 제도적 약점 영속화 우려

       - 2022년 12월 EU 가입 후보 지위 획득 이후 주요 개혁분야에서 점진적인 입법 진전

       - 2024년 3월, EU 가입 협상 시작 결정은 긍정적 요인

       - 하지만 개혁 이행에 있어서는 여전히 높은 위험 노출

       - B3 신용 등급 유지는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재정지표 혜택 반영, 동시에 제한적인 국가 재정정책 효과 약점

       - 2024년 국가예산이 7월에야 승인되는 등 정치적 장애물이 계속 재정 정책을 방해

       - 특히 국가를 구성하는 여러 단체간 지속적인 마찰은 국가 차원의 개혁에 커다란 장애물

       - 스릅스카 공화국의 분리주의로 인한 정치적 변동성과 사회적 긴장 고조로 국가의 주요 제도적 틀의 효율성 약화

   ㅇ 2023년 실질 경제성장률 1.7%로 낮은 수준

       - 일반 정부예산 적자는 향후 2년간 GDP의 2.2%로 예상

       - 외화로 표시된 정부부채 규모가 크고 재정적으로 취약한 국영기업으로 인한 재정위험 직면

       - 2025년 실질 GDP 성장률 3%대로 회복 예상 

   ㅇ EU 가입을 향한 지속적인 진전이 보스니아의 사법, 제도 및 정책환경 변화에 도움 예상

       - 개혁 모멘텀으로 자금에 대한 접근 가능성이 높아지면 경제 전망 개선

   

*기사원문 링크 : Moody's keeps Bosnia in junk over political volatility | Bosnia and Herzegovina Economy News | SeeNews (2024.8.6) *유료사이트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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