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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부동산 구매 외국인 비율 40%까지 높아져
- 단신 속보뉴스
- 크로아티아
- 자그레브무역관 윤태웅
- 2024-05-13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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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전에는 20%내외 비중
□ 크로아티아, 부동산 구매 외국인 비율 40%까지 높아져
ㅇ 아드리아해 해안가를 중심으로 외국인 구매자 비율 매우 높아
- 상당수가 세금이 낮은 관광용 임대를 통한 수입 창출용
- 안전성, 삶의 질, 유럽 여행지와의 근접성도 주요 고려 대상
-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평균 소득 보유 지역 주민에게는 큰 부담
- 리예카 평균 아파트 가격(50평방미터), 165% 상승 : 2004년(6만 5000천 유로) → 2024년(4.17만 유로)ㅇ 크로아티아 내 가장 비싼 도시는 자그레브에서 가장 가까운 Zadar 지역
- 100평방미터 기준, 평균적으로 전체 소득 17.9년 모아야 구입 가능
- 두브로브니크(16.9년), 자그레브(15.1년)
- 밀라노(19.6년), 베오그라드(19.4년), 로마(15.7년), 뮌헨(15년)
□ 2022년 크로아티아 전체 부동산 구매 중 36%가 외국인
ㅇ 이들 중 최소 50%는 해당 지역 출신 디아스포라
ㅇ 전통적으로 최고 구매자는 슬로베니아인으로 2023년 총 3,403채 구입
- 최근 세르비아인의 구매 문의 대폭 증가 (Opatija 등 해안가 중심), 2023년 167채 구입
*기사 원문 링크
- Real estate agent: The share of foreigners buying real estate in Croatia is 40 percent - Index.hr (202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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