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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버밍엄 자동차부품 전시회 Automechanika를 가다
  • 현장·인터뷰
  • 영국
  • 런던무역관 박일규
  • 2016-07-04
  • 출처 : KOTRA

 

영국 버밍엄 자동차부품 전시회 Automechanika를 가다

- 전 세계 10여 개국 순회 전시 -

- 영국에서는 올해 처음 열린 전시회, 한국관으로 18개사 참석 -

 

 

 

□ 전시회 개요

 

전시회

한글

오토메카니카 버밍엄 2016

영문

Automechanika Birmingham 2016

개최기간/장소

2016.6.7(화)∼9(목), 3일간 / 영국 버밍엄 NEC

주최기관

Automechanika

개최규모/주기

약 4만4500㎡/ 매년 1회

참관기업 수

600개 기업

전시품목

자동차부품, 장비, 액세서리, 서비스

한국관

18개사

홈페이지

http://www.automechanika-birmingham.com/

 

 ○ 전 세계 15개국을 순회하며 열리는 Automechanika가 영국에 최초로 전시

  - Automechanika 전시회는 세계에서 제일 큰 자동차 애프터마켓 관련 전시회로, 1971년부터 시작됐으며 현재 전 세계 15개국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음.

  - 연간 Automechanika 전체 참가 전시자는 2만1000개 사이며, 60만 명이 방문함.

  - 주요 전시품으로는 자동차부품 및 예비부품, 전장 시스템, 액세서리, 자동차 세척 및 관리, 디지털 솔루션, 수리 및 서비스가 있음.

  - 올해 버밍엄의 전시회에는 600개의 기업이 전시자로 참가했고, 1만2000명이 방문했음.

 

Automechanika 전시회 개최 도시

자료원: Automechanika

 

 ○ 한국관은 총 18개 자동차부품 및 애프터마켓 관련 기업으로 구성됨.

  - 한국 기업은 파워트레인, 바디, 인테리어 부분의 기업이 주를 이루었음.

  - 영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전시회에 한국 기업이 한국관으로 참가해 많은 바이어의 관심을 받음.

 

한국관 전경

 

자료원: KOTRA 런던 무역관 자체 촬영

 

□ 현장 이모저모

 

 ○ 전시장에 기업들의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세미나 개최

  - Supply Chain과 관련된 세미나가 많은 방문자의 관심을 받았으며, 특히 영국의 자동차 브랜드인 재규어랜드로버의 구매팀에서 준비한 ‘Jaguar Land Rover business update and supply chain opportunities’가 가장 인기가 있었음.

  - 3일간의 전시회 기간에 총 64건의 세미나가 진행됐음.

 

전시장 내 세미나 개최

 

자료원: KOTRA 런던 무역관

 

□ 시사점

 

 ○ Supply Chain의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가했고, 의사 결정권을 가진 담당자들이 참석해 자동차 관련 기업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전시회였음.

 

 ○ 전시회에 국가관을 개설한 나라는 한국과 더불어 이탈리아·스페인·중국으로 4개국이었으며, 한국관에 유럽의 자동차 관련 기업들의 방문이 많았고 많은 관심을 받았음.

 

 ○ Automechanika의 2017년 전시회는 이미 올해보다 더 많은 기업이 참가를 신청했고 더욱 큰 전시회가 될 전망으로, 한국 기업이 영국시장, 더 나아가 유럽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좋은 전시회로 판단됨.

 

 

자료원: Automechanika Birmingham 및 KOTRA 런던 무역관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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