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캄보디아 핀테크 포럼 개최

- MOU와 사절단이 결합된 알짜배기 행사 -

-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마쳐 -

□ 2016 캄보디아 한국 핀테크 포럼 개요

 ○ 동남아 핀테크 로드쇼(Fintech Demoday in South-East Asia)

  - 일시 및 장소: 2016년 6월 13일, Raffles Hotel Le royal

  - 목적: 캄보디아 핀테크 사업 발전 도모 및 한국 기업 기술 시현

  - 주요 인사: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캄보디아 중앙은행, 캄보디아 재무부 등

  - 행사 방식: 핀테크 환경 및 런칭 발표, MOU 체결, 1대1 사업미팅 결합

  - 주최: KOTRA, 캄보디아 중앙은행, 캄보디아 재무부, 한국 금융위원회, 한국 핀테크센터,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 주요 내용

 ○ 포럼 규모가 큰 만큼 주요 인사들의 행사 참여가 많음. 캄보디아 언론사에서도 많은 건의 기사를 쓸 정도로 중요도가 높은 행사

  - 금융위 상임위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캄보디아 중앙은행의 축사, 캄보디아 재무부의 환영사가 이어졌고, 약 120여 명의 인원이 참석

  - 캄보디아 신문사 Cambodia Daily에 6월 7일자, Reasmey Kampuchea에 6월 7일자와 8일자 사전 홍보를 함.

  - 6월 14일, Apsara TV News와 CNC TV NEWS에 보도됐고, Koh Santepheap Daily 신문에 기재됨.

 ○ 효율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세션별로 나누어 진행

  - 세션1: 양국의 금융·핀테크 환경 발표

  - 세션2: 현지 핀테크 서비스 런칭·발표

  - 세션3: 한국 핀테크 6개 기업 발표 및 시연

  - 세션4: 1:1 B2B 전시 상담회

 ○ 김학균 금융위 상임위원, 정유신 핀테크 센터장, 주영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 등 주요 오피니언 리더들이 이번 KOTRA 주최 포럼에 대해 두 가지 가치 강조

  - 기존 행사와 달리 발표회와 사절단이 결합된 방식으로 행사가 매우 내실이 있음. 이로 인해 KOTRA 업무 영역에 대한 인식이 변화

  - 핀테크는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소비수준이 필요한 사업이지만 선진국 못지않게 후진국 또한 큰 기회가 있을 것

 ○ 세션4 상담회 결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업체당 평균 4개의 바이어 상담이 있을 정도로 핀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았음. 캄보디아 업체들 또한 캄보디아 핀테크 시장 가능성에 대해 논하고 한국의 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만족

  - 아직 캄보디아 핀테크 시장이 많이 발전하지는 않았지만, 경제가 매해 성장함에 따라 금융시장 또한 나날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

자료원: KOTRA 프놈펜 무역관 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