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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가뭄, 2016년 경제성장에 걸림돌 되나

  • 현장·인터뷰
  • 에티오피아
  • 아디스아바바무역관 윤태웅
  • 2015-12-07

 

에티오피아 가뭄, 내년 경제성장에 걸림돌 되나

- 가뭄 위기로 30년 전 기근 기억 되살아나 -

- 2002년에도 국민총생산 2.2% 감소 경험 -

 

 

 

□ 가뭄 주요 원인 및 문제점

 

 ○ 엘니뇨 현상으로 우기철 강수량 감소

  - 에티오피아는 30년 만에 지난 2011년의 피해를 넘어선 가장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음.

  - 2016년에는 상황이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

  - 이 현상은 80~85%를 차지하는 우기철(7~9월) 강수량 감소가 주된 원인으로 부각

 

 ○ 농작물 실패로 인한 식량문제 대두

  - 현재 에티오피아는 인구의 80% 이상이 농업에 종사, GDP에서 40% 비중 차지

  - 우기철(7~9월) 매일 내려야 할 비가 한 달에 한 번으로 줄어, 농작 불가로 인한 이주민 급증

  - 에티오피아 정부가 지난 8월, 455만 명으로 예상한 기아 수준이 11월 현재 약 820만 명으로 증가

 

□ 10년간 지속해 온 10%대의 높은 경제성장률에 큰 위협

 

 ○ 5개년 경제개발(GTP)의 원활한 추진으로 아프리카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고도의 경제성장률을 자랑 중

  - 정부의 확고한 경제개발 추진 결과, 도로·철도·산업단지 등 경제발전을 위한 산업 인프라 구축에 성공

  

 ○ 2016년 경제성장률에 제동

  - 2002년에도 가뭄 이후 국내 총 생산량이 2.2%로 급락한 바 있어 단순한 재난문제를 넘어서 경제성장에도 심각한 부작용이 예상됨.

  - 일각에서는 독재에 가까운 민주정치 및 소수 정계에 의해 운영되는 통제적인 국가 시스템을 주요 원인으로 제기하는 상황

  - 실제로, 지난 2002년 식량 원조가 2003년 2월까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영양실조 비율이 두 배 이상 증가한 바 있음.

 

□ 해결방안

 

  국가적 대책

  - 정부는 상황을 모니터하며 정부 개입의 필요성을 파악 중

  - 피해가 극심한 특정 지역(아파르, 소말리)을 위해 잉여 식량 구비 계획을 준비하고 있음. 특히 지난 10월 가뭄 피해 완화를 목적으로 밀 수입량이 최대치(100만 톤)를 경신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

 

 ○ 국제적 대책

  - UN은 에티오피아 정부와 협력해  다가올 위기에 대한 대응방안을 강구 중

  - 스웨덴, 노르웨이, 캐나다, 스위스, 네덜란드, 영국, 미국이 원조 진행 또는 계획 중

 

□ 시사점

 

 ○ 2015년 초반부터 가중된 외환부족으로 최소 5개월 이상까지 소요된  L/C 개설이 더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짐.

  - 2016년에는 기근 해결을 위한 정부의 곡물 수입이 한층 증가될 것으로 예상돼, 일반 수입품목의 경우 우선순위에서 한참 뒤질 것으로 판단됨.

 

 ○ 외환 부족에 따른 수출 결제대금 지연을 회피할 수 있는 방안 마련 필요

  - 에티오피아 거래 바이어에게 외환자금을 공급해줄 수 있는 수입품목을 발굴, 상생의 기회 제시

   · 커피 등 1차산품

 

 

자료원: UN Report, New York Times, 현지언론종합 및 KOTRA 아디스아바바 무역관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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