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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국제 식음료 박람회 개최 예정
  • 현장·인터뷰
  • 남아프리카공화국
  • 요하네스버그무역관 권의진
  • 2014-11-04
  • 출처 : KOTRA

 

아프리카 국제 식음료 박람회 개최 예정

- 아프리카 최대의 식음료 박람회 개최 -

- 최근 남아공 내 웰빙음료 제품 수요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어 -

     

     

  

□ 전시회 개요

 

 ○ 2013년 9월에 이어 남아공 국제 식음료 박람회는 오는 11월 5일부터 11월 7일까지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샌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임.

  - 남아공 국제 식음료 박람회는 남아공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전 대륙의 retail, hospitality, restaurant 및 다양한 분야 바이어의 이목이 집중됨.

  - Post Event Report에 따르면 2013년 총 43개국이 참관했으며 70%가 넘는 방문객이 IFEA 박람회를 통해 새로운 제품을 접해보고 구매했음.

  - 총 43개국에서 2500명이 방문했으며 7개의 국가관, 총 18개국에서 108개의 업체가 제품을 전시함.

 

자료원: IFEA

 

 ○ 방문객의 20.6%는 도소매 관련종사자, 9.9%는 레스토랑, 7.6%는 호텔 및 외식업계 종사자인 것으로 확인됨.

 

 ○ 방문객의 의견에 따르면 새로운 제품 및 거래처 발굴, 세계 음식 트렌드 연구 및 네트워킹을 위해 박람회를 방문했다고 전함.

 

 

자료원: IFEA

 

□ 한국 기업 참고사항

 

 ○ 남아공 내 한국계 유통업체를 통해 한국 식료품이 공급되나 판매율은 다소 저조한 편인 것으로 나타남.

  - 이는 한국 제품의 인지도가 아직 현지에서 현저히 떨어지며 이미 구축된 브랜드 업체의 제품 점유율이 높기 때문으로 보임.

  - 한편, 최근 한국 음료 제품이 중국음식점 및 아시아 음식점에 공급되기 시작하면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현지 슈퍼마켓에서도 구매가 가능함.

 

 ○ IFEA 2014에는 15개 정도의 한국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며, 식품보다는 음료 제품을 주력상품으로 참가할 것임.

 

□ 시사점 및 전망

 

 ○ IFEA 2014 박람회를 통해 새로운 식음료 제품을 구매하고 신규 거래선 물색을 목적으로 참가하는 바이어가 많은 것으로 전망됨.

  - 다른 제품과 다르게 식료품 바이어의 경우, 제품의 맛을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이를 직접적으로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전시회 및 박람회에 참가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전망됨.

 

 ○ 남아공에는 웰빙음료 제품(알로에, 코코넛, 홍삼, 에너지드링크)의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대형 슈퍼마켓에서도 한국 음료 제품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추세임.

     

 ○ 오는 2015년에는 더 많은 한국 기업이 참가해 남아공 및 아프리카 바이어를 발굴해 볼 가치가 있는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됨.

 

 

자료원: IFMA 공식 홈페이지, KOTRA 요하네스버그 무역관 자체 정보 종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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