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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최초 개최된 방산 전시회에 가다
  • 현장·인터뷰
  • 필리핀
  • 마닐라무역관 강다길
  • 2014-08-18
  • 출처 : KOTRA

 

필리핀, 최초 개최된 방산 전시회(ADAS 2014) 참관기

- 주목받은 한국관, 많은 참관객으로 북적 -

 - 최근 필리핀으로 수출된 FA-50 전투기가 주인공! -

 

 

 

□ ADAS 2014 전시회 개요

 

 

 ○ 전시회명: ADAS 2014(Asian Defence, Security &Crisis Management Exhibition &Conference)

 

 ○ 개최장소: World Trade Center

 

 ○ 개최기간: 2014. 7. 16~18.

 

 ○ 주요 품목: 전투기, 군용 헬기, 총기류, 미사일 등 군수용품

 

 ○ 참가기업: 한국관 포함 세계 27개국, 130개 사

 

 ○ 홈페이지: www.adas.ph

 

 ○ 전시회 특징: 필리핀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열린 방위산업 전시회이며, 싱가포르계 행사 기획기업인 APAC EXPO Pte Ltd가 주최

 

□ 개최 의의

 

 ○ 이번 전시회는 필리핀 최초로 개최되는 방산 전시회로 아키노 대통령이 오프닝 연설을 하고 비나이 부통령, 세계 각국의 국방부 및 관련 부처 인사가 참석

 

 ○ 필리핀 정부는 방위산업에 400억 페소(약 1조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며 군수 물품 현대화에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더욱더 국방산업을 강화할 것을 강조함.

 

오프닝 연설 중인 아키노 대통령(좌), 전시회 관람 중인 아키노 대통령(우)

 

자료원: 현지 보도자료(Balita)

 

□ 한국관의 주인공 FA-50 전투기

 

 ○ 한국관에는 최근 필리핀에 수출된 FA-50 전투기 모형이 전시돼 아키노 대통령을 비롯한 많은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음.

 

 ○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7개 기업이 참가해 군함, 군용헬기, 군수 용품 등 다양한 품목으로 한국관을 홍보함.

 

한국관 방문 중인 아키노 대통령(좌), 한국관 FA-50 제트기 모습(우)

 

자료원: 현지 보도자료(Balita)

 

□ 최신 기술 및 신제품 워크숍, 연계 세미나, 체험 행사 등 볼거리 다수

 

 ○ 이번 전시회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국가의 참석이 주를 이뤘으나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탈리아, 벨기에 등 유럽 국가와 브라질, 스페인 등 남미 국가에서도 참석해 방위산업 관련 신제품, 제품 혁신 개발, 국내·외 안보 위기 등에 대해 워크숍, 세미나를 진행함.

 

 ○ 참가품목은 군용헬기, 총기류, 미사일, 군수 장비 및 액세서리 등으로 제품을 직접 착용하고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가상체험할 기회가 마련돼 군인과 바이어, 참관객의 호응이 좋았음.

 

접이식 총을 만져보는 군인(좌), 가상 체험 공간 부스(우)

  

자료원: 현지 보도자료(Rappler), KOTRA 마닐라 무역관 촬영

 

□ 시사점

 

 ○ 이번 ADAS 2014 필리핀 방산 전시회는 필리핀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전시회로 현 정부의 방위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생생한 현장이었음.

 

 ○ 필리핀 정부는 2015년 국방예산을 5조623억 페소(약 118조 원)까지 확보할 계획임을 밝혀 앞으로 방위산업에 지속적인 투자가 있을 것으로 예상

 

 ○ 최근 수출된 한국산 FA-50 제트기로 한국 국방제품의 기술력을 인정받는 상황이며, 필리핀 정부는 국방 현대화 계획을 지속 추진할 예정으로 앞으로 국산 군수장비의 필리핀 방산시장 진출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

 

 

자료원: KOTRA 마닐라 무역관 자체참관 인터뷰 및 보유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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