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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으로 대박 이끈다
  • 현장·인터뷰
  • 대만
  • 타이베이무역관 마완진
  • 2013-12-08
  • 출처 : KOTRA

 

대만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으로 대박 이끈다

- 액셀러레이터 App Works 설립자와의 인터뷰 -

- 연 2회 25개 기업 선별해 실제 사업에 필요한 트레이닝 프로그램 지원 -

 

 

 

□ 개요

 

 ○ 기업 소개

  - App Works는 2010년 설립된 대만의 스타트업으로 특히, 인터넷서비스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기업의 창업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터임.

 

 ○ 비즈니스 모델

  - App Works의 비즈니스 모델은 각 창업기업의 인큐베이팅이 핵심이며 인큐베이팅을 통해 발굴된 대형 프로젝트에 자신들의 펀드를 투자하고 있음.

  - 현재까지 3억2000만 신 타이완 달러의 투자펀드를 모금해 대형 프로젝트에 건당 300만~3000만 신 타이완 달러를 투자함.

  - App Works 설립자 Jamie Lin은 인터뷰에서 이 회사의 투자 목표는 수익이 아닌 장기적인 파트너로서의 발전 가능성이라고 밝힘.

 

 ○ 사업 추진 배경

  - Jamie Lin은 대만의 강점은 제조업이며, 약점은 인터넷 서비스, 콘텐츠 분야라고 언급함. 또한, 앞으로 시장이 앱을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대만 산업계에 대한 우려가 사업추진 동기가 됐다고 밝힘.

□ App Works의 트레이닝 프로그램

 

 ○ 지원사항

  - 연 2회 25개사의 신청을 받아 적합기업을 선별하며 사무실 임대, 비즈니스 모델 구축, 경영관리 등의 실제 사업을 운영하기 위한 단계를 지원함.

 

 ○ 공통의 사무실에서 개발 및 모델구축 작업을 진행하며 매주 1회씩 내·외부 네트워크를 통해 각 기업의 사업 진행도에 대한 상호 피드백을 거치며 이를 통해 창업가 내부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있음.

 

트레이닝 프로그램 세부 내용

 

프로그램명

세부 내용

주간

weekly demo

25개 업체의 전주 사업 진행도 발표, 상호 피드백 교환

2개월

Insider Day

트레이닝 참가기업의 비즈니스 모델발표 및 피드백 교환, 더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외부인사 멘토 및 내부 파트너 발굴의 장

4개월

Demo Day

각각의 사업아이템 및 비즈니스 모델을 외부에 공개해 실제 기업 설립 및 운영에 필요한 투자가, 퍼블리셔 등 업계 인사를 유치해 적합한 파트너를 찾는 행사

6개월

졸업

기업 설립의 최종단계 추진, 지원 프로그램이 끝난 뒤 언론과 투자자를 상대로 사업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자리

 

□ 사업성과 및 향후 목표

 

 ○ 현재 App Works는 현지에서도 주목받는 액셀러레이터로 이미 약 150개의 기업이 졸업해 사업을 운영 중임. 수많은 투자기업과 현지 법률, 경영 관련 파트너와 네트워크를 보유함.

 

 ○ 당사의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니즈를 미리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를 육성해 소프트웨어, 인터넷 콘텐츠 산업계 전반의 경쟁력을 높임. 인터넷 서비스기업의 창업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는 시장 환경 조성에 보탬이 돼 세계 1류의 소프트웨어 산업 수준으로 성장하고자 함.

 

 

자료원: KOTRA 타이베이 무역관 자체 인터뷰 자료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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