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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불황을 모르는 틈새시장
  • 현장·인터뷰
  • 체코
  • 프라하무역관 김수현
  • 2013-08-10
  • 출처 : KOTRA

 

체코, 불황을 모르는 틈새시장

 

 

 

 ○ 체코인 야외활동 장비 구매에 광적인 열정 유명.

  - 체코인은 스포츠 및 등산 의류, 암벽 장비, 자전거, 스쿠터, 심지어 연과 스키 등에 엄청난 돈을 씀.

  - 체코인의 특징은 스포츠 외에도 단지 내에서 산책 외 직장에서도 아웃도어 옷을 즐겨 입음.

 

 ○ 아웃도어 의류·장비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회사는 매년 수백만 크라운(수십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함.

  - 규모가 큰 글로벌 브랜드뿐만 아니라 많은 현지 생산자 또한 경쟁에 참여함.

 

 ○ 경제 위기가 소비자의 지출에 영향을 주어 특히 소매 지출이 감소하는 상황에도 아웃도어 의류·장비시장은 몇 년 동안 안정적으로 유지함.

  - 이 종류의 전문상점을 찾는 고객은 주로 중상위계층으로 구매가 경기를 타지 않음.

  - 아웃도어 회사의 소매판매는 앞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큼.

 

 ○ 체코의 일부 야외장비 회사는 현지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성공

  - 가장 성공한 기업은 기능성 속옷 제조업체로 Moira, Canard, Alpine Pro, Hannah Czech, Husky가 있음.

  - 중요한 수출업체는 Tilak, Kama를 들 수있음. 이 외에도 Direct Alpine, 4Ever, Pegas 2000, Rock Pillars 등 수십 개의 업체에 달함.

  - 대부분 해외시장 진출을 겨냥해 영어 이름을 선택.

 

 ○ 체코시장의 성장추세로 한국의 기능성 직물 및 소재 제조업체가 현지 진출의 기회가 열려 있음.

  - 야외 장비 또는 의류 제조업체는 현지 수입업체 및 유통업체를 통해 시장 진입을 시도하는 것이 유리함.

 

 

자료원: KOTRA 프라하 무역관 자체 자료수집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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