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한류는 한국 주방용품!

- 다양한 색상, 독특한 디자인 및 실용성 -

 ○ 인도네시아로 수입되는 한국산 주방용품은 스테인리스 냄비, 프라이팬부터 세라믹 용기까지 다양함.

 ○ KOTRA 자카르타 무역관에서 조사 대행 인터뷰를 통해 현지 바이어 및 소비자의 반응을 살핀 결과, 다양한 디자인과 튼튼한 내구성이 한국산 주방용품의 강점으로 나타남.

 ○ 한식 열풍과 함께 한국 주방용품도 인도네시아의 식탁을 점령하고 있음.

  - PT. Changde Mulia: 2012년 주방기구를 4개의 컨테이너 분량을 수입했고 2013년에는 7개로 늘릴 계획임.

  - PT. CNI Indonesia: 회사는 중국으로부터의 수입 비중을 줄이고 한국산 수입을 계획

  - PT. Signora: 한국 주방용품은 날이 갈수록 판매 실적이 좋으며, 한국제품은 독특하며 품질이 우수함.

  - PT. Hakashima Media TV는 인도네시아 홈쇼핑에서 한국 주방용품을 판매함. 온라인을 통한 판매는 많은 관심을 받으며 회사 매출 증대로 이어짐.

 ○ 인도네시아의 중저가 주방용품 수입시장은 한국과 중국이 경쟁하고 있어 가격과 품질이 중요

  - 아직까진 한국산 제품이 중국제품보다 높은 평가를 받지만, 저렴한 중국산 제품을 선호하는 구매자들도 많음.

  - 그들의 발길을 돌리려면 가격경쟁력 및 품질을 향상시켜야 하고, 특히 구매자가 여성임을 감안할 때 감성적인 디자인 및 색감도 옵션이 아닌 필수요소라고 바이어들은 지적

자료원: KOTRA 자카르타 무역관 현장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