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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인도네시아 비즈니스 우먼
- 현장·인터뷰
- 인도네시아
- 자카르타무역관 윤여필
- 2011-05-26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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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인도네시아 비즈니스 우먼
□ 개요
○ 1975년부터 여권 신장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있었으나 그리 성공적이지 못했음.
- 현재 인도네시아 인구의 49%가 여성이나 전체 인구의 0.1%만이 비즈니스 여성들임.
- 2004~10년 동안 여성 장관급 수는 장관 36명(8.3%), 주지사 33명(3%), 시장 28명(1.8%) 등으로 나타남.
○ 2011년 한 조사에 따르면 은행, 공기업, 상장사에서 여성 이사급 수는 적은 편임.
- 은행은 382명의 이사 중 64명(16.75%), 공기업 99명 중 5명(5.5%, 그리고 상장사 1879명의 이사 중 222명(11.8%)만이 여성임.
○ 수치상으로 여성 전문직 수는 그리 뚜렷하지 않으나 매년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며 경영진으로 활약 중인 젊은 여성들 수 증가가 고무적임.
-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회사인 Pertamina의 Upstream 부문에서 여성인 Karen Agustiawas는 총괄관리이사 역할 수행
- 인도네시아 항공회사인 Garuda Indonesia의 HR 이사(Achirina)와 Daihatsu Motor의 마케팅 이사도 여성(Amalia Tjandra)
인도네시아 대표 여성 기업전문가
구분
이름
기업가
- Anastasia Florine Limansnax : PT. E-Motion Entertainment의 관리이사로서 음악앨범 배급을 맡고 있음.
- Faida MMR : RS AI Huda/Bina Sehat 병원을 운영
- Inka Wardhana Utan : 인도네시아 Louis Vuitton 사장
- Noni SA Purnomo : 인도네시아 제1위의 택시업체인 Blue Bird 부사장
- Sofia Melinda : TV B-Channel 이사
전문직
- Amelia Chandra : PT. Astra Daihatsu Motor의 마케팅 이사
- Bernadette Ruth Irawati Setiady : PT. Kalbe Farma의 사장
- Debora Herawati Sadrach : Unilever Indonesia 이사
- Engeline Tjia : Apot다 24 약국 체인점 사장
- Herfini Haryono : 인도네시아 1위의 이동통신사인 Telkomsel 이사
□ 인도네시아 여성 전문직 대표 사례
○ Dian Siswarini
- PT. XL Axiata사의 네트워크 서비스 이사를 담당하고 인도네시아 이동통신 업체에서 철의 여인으로 알려진 인물
- 인도네시아 이동통신사 XL에서 유일한 여성 이사로서 39세에 이사로 승진. 또한 인도네시아 이동통신협회의 사무총장을 맡고 있음.
○ Friderica Widyasari Dewi
- 36세의 나이로 인도네시아 주식거래소 사업개발 이사를 맡고 있으며 금융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짐.
- 주식거래소에서 가장 젊은 이사이며 여러 기업에서 고액의 연봉을 제시했으나 거절하고 주식시장 활성화에 전념
- 사업개발이사직에 승진한 이후 125개 상장기업 유치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프로모션 활동을 주도했으며 총 16개 지사를 관할
○ Wiwiek D. Santoso
- 유료도로 건설·관리·운영회사인 PT. Marga Mandalasakti(MMS)의 사장으로서 유로도로에 대한 해박한 전문지식을 가진 여성
- 여성의 사회진출 조건으로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는 것을 강조
- 모회사인 Astra에서 자동차 전문 경영인으로 활약하다 유료도로 사장으로 부임한 후 내부에서의 저항이 상대적으로 존재
- 이의 해결을 위해 열린 경영체제를 운영했으며 일부 직원들을 일본으로 보내 선진 유료도로 운영체계를 배우도록 했음.
- 사장으로 부임한 이후 MMS에서 운영하는 Tangerang~Merak 유료도로를 개보수한 이후 일일통행차량 수를 과거 7만 대에서 8만2000대로 늘림.
○ Nurhaida
- 여성 최초로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원장으로 2개월 전 발탁됐으며, 전 재무부장관인 Sri Mulyani와 필적할 만한 인물로 시장에서 평가
- 1200여 명의 종업원 관리와 성장하는 인도네시아 금융시장 감독을 적절하게 할 것이란 정부의 판단에 금융감독원장으로 발탁
○ Lauren Sulistiawati
- Pertama 은행의 소매금융 이사로 재직 중이며 결과중심의 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유명함.
- ANZ, SCB 등에서 20년 이상을 금융권에서 근무했으며, Citibank의 CFO로 활약했음
- Permata 은행에서 고객 만족설문을 통한 상품 개발을 시도
- ‘100만 가구, 1개 은행 계좌’란 슬로건 하에 부모 계좌, 어린이 계좌, 가족 계좌 등을 통합으로 관리하는 상품과 Mobile Banking을 개발
- 이 마케팅 활동으로 Lauren은 아시아 Bank Award에서 Best Mobile Banking 상을 수상
자료원 : SWA, 각종 언론 정보, KOTRA 자카르타 KBC 의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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