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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진출 한국 기업들이 주로 겪는 애로사항은?
  • 투자진출
  • 이집트
  • 카이로무역관 김지혜
  • 2016-11-30
  • 출처 : KOTRA


□ 투자청장 면담 개요


  ㅇ 일시/장소: 10.16 9:30~11시/GAFI 청장 4층 회의실 


  ㅇ 참석자(이집트 측)
    - Mr. Mohamed Khodier, 투자청장 
    - Eng. Nagy Abu Alla, Assistant chairman, Investors care department
    - Mr. Mohamed El din Youssef, First under secretary, Promotion department
    - Ms. Radwa Kamouna, Head of investors care department
    - Ms. Marwa Hussien, Country officer for Korea, Promotion sector
    - Ms. Sara Gamal Mohamed, Economic researcher, Investor care department


  ㅇ 참석자(한국 측)
    - KOTRA 카이로 무역관 김유정 관장 외
    - 주이집트 한국대사관 고재명 경제참사관
    - 이집트 투자 진출 한국 기업 6개사


  ㅇ 프로그램: 투자청장 환영사, 무역관장 인사말, 참가자 소개, 기업별 애로 사항 전달 및 청장 피드백


□ 진출 기업의 주요 애로사항


  ㅇ 외환부족 문제
    - 생산을 위해 필요한 원부자재 및 기자재 수선에 필요한 부품 수입이 필요하나, 현지 은행에 외화가 부족해 공장 조업에 영향이 있음.
    - 외화부족으로 인해 환전을 통한 과실 송금이 쉽지 않음. 
    - 거래처에 수출한 경우, 거래 대금 회수가 지연되고 미수금이 쌓여감.


  ㅇ 관료주의 및 비효율적 행정절차
    - 원부자재 통관에 긴 시간이 소요돼 공장 조업에 영향이 있음. 통관 시간 단축이 필요함.
    - 공장을 설립하는데 많은 인허가가 필요하고, 소방법 등 제도 변경이 빈번해 최종적으로 공장 등록 허가증을 받아 조업을 개시하기까지 너무나 많은 시간이 필요함.
    - 프로젝트 수행 기업의 대표 조차도 워크퍼밋 발급이 아무런 이유 없이 거절, 지연돼 제대로 된 기업 운영에 어려움이 많음.


  ㅇ 불투명한 조세 행정
    - 본사에 지급하는 로열티에 대해 세금이 부과됐으나, 이와 관련 명확한 법규 및 지침 등을 찾기가 힘들어 불명확한 부분이 많음.
    - 수출 제품 생산용 신기계 등을 수입하는데 소요된 판매세, 관세 등을 선지불 후 환급받아야 하나 환급받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움.


  ㅇ 시장 진입 장벽
    - 이집트 의료기기 시장 진출 시, 이집트 보건부가 운영 중인 참조국의 경우 의료기기의 인증 및 등록이 수월한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비참조국으로 미국이나 유럽 같은 국가의 FDA/CE 인증 및 FSC가 없으면 인증, 등록 자체가 불가능함.
    - 이집트에서는 공공조달 시 조달품의 원산지를 유럽, 미국, 일본으로 제한하는 불공정 관행이 각 분야에 뿌리 깊게 내려있음. 이러한 원산지 제한 조달의 경우, 우리나라 제품은 입찰 참가조차 불가능함.



자료원: KOTRA 카이로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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