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업이라면 모두 다 웰컴 투 이스라엘!

- IT 기업의 투자진출 확대를 위한 워킹비자 발급 -

□ IT 기업 이스라엘 투자 진출 확대를 위한 정책

 ○ 이스라엘 정부, 해외 IT 기업에 이스라엘 진출을 위한 워킹비자 발급 승인

  - 이스라엘의 워킹비자는 자국민 취업을 우선시해 발급이 까다롭고 소요기간이 길고 소요비용이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스라엘 정부는 해외기업 진출 확대의 일환으로 이스라엘 진출을 희망하는 IT 기업 50개에 2년간 워킹비자(B2) 발급을 승인함.

  - 경제부는 순차적으로 총 50개 기업에 워킹비자를 발급할 예정이며, 일차적으로는 12개의 IT기업을 선정해 진행할 전망

 ○ 비자 취득 용이해져 이스라엘 진출 확대 기대

  - 본래 이스라엘 워킹비자(B1)는 전문가(이스라엘에 해당 외국인을 대체할 인력이 없는 게 입증된 경우)에게만 발급됐으며, 이스라엘에 하이테크 업체 설립을 희망하는 외국인 또는 IT 기업에 취직을 희망하는 외국인은 이에 해당하지 않아 비자 발급이 어려웠음. 하지만 경제부에 의해 2016년 8월부로 IT 기업에 대한 워킹비자 발급이 승인됨에 따라 기업의 이스라엘 진출이 확대될 전망

□ 한국의 대이스라엘 투자진출 현황

 ○ 대이스라엘 투자규모 4777만 달러 수준

  - 한국의 대이스라엘 투자는 신고건수 28건, 총투자금액 4777만 달러로 기타 국가에 비해 미미한 수준임.

  - 2016년 기준 대이스라엘 투자는 신고건수 총 4개, 신고법인 수 0개, 신고금액 280만 달러, 송금횟수 4번, 투자금액 181만 달러임.

한국 대이스라엘 투자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