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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석탄발전 사업 투자 진출 여건

  • 투자진출
  • 방글라데시
  • 다카무역관 최원석
  • 2014-12-31

 

방글라데시 석탄발전 사업 투자 진출 여건

- 전력난에 대한 유일한 근원적 해결 방법 -

- 치타공 지역 중심 개발 계획 연이어 나와 -

     

 

     

□ 석탄 발전에 대한 국가정책 우선순위 상승

     

 ○ 2013년 11월 정부는 2021년까지 설비 용량을 2만4565㎿(141% 증가)까지 확대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내놓은 바 있으나 그 달성은 요원함.

     

 ○ 그간 전체 전력 생산의 70% 이상을 의존해 온 천연가스가 10년 내로 고갈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석탄 등 다른 에너지를 사용하는 발전 시설의 신규 건설은 거의 진척이 없는 상태임.

     

 ○ 현재 정부가 전력난에 대한 해법으로 내놓은 것은 수입 석탄을 사용한 화력발전소 건설임. 현지 언론은 연일 새로운 석탄 화력발전소 프로젝트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일본국제협력기구(JICA)의 연성차관(soft loan)으로 마타바리 1200㎿ 발전소를 포함, 추진 중인 프로젝트만 6개에 이름.

     

석탄 발전 프로젝트 추진 현황

위치

운영주체

규모(㎿)

자금원

모헤시칼리

방 정부

1,320

Tenderer's Finance

마타바리섬

방 정부

1,200

JICA

모헤시칼리

JV (BPDB, 중국 CHHK)

1,320

JV(30%), Loan(70%)

순도르반(람팔)

JV (BPDB, 인도 NTPC)

1,320

JV(30%), Loan(70%)

Meghna Ghat(다카 주)

Orion (IPP)

660

자체 자금, ECA Loan

모헤시칼리

JV (BPDB, 말레이시아 TNB)

1,320

JV, Loan

자료원: 방글라데시 전력청(BPDB) 및 KOTRA 다카무역관 보유 자료

 

□ 한국 기업에 대한 투자 진출 제의 증가

     

 ○ 이들 프로젝트의 추진 방식은 시공자 금융(Tender's Financing), 민간 운영 발전소(Independent Power Producer), 방글라데시 전력청과 외국기업간의 합작회사(Joint Venture) 설립 등으로 다양한데, 공통점은 방글라데시 정부 재원은 실질적으로 들어가지 않고 국내외 민간 금융기관으로부터 건설 자금을 조달해야 한다는 것임.

     

 ○ 이에 따라 최근 한국의 발전소 건설 관련 기업들도 방글라데시 정부 및 기업으로부터 협력 제안을 받고 있음.

     

□ IPP 방식 투자 진출 시 유의사항

     

 ○ 전력수급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을 근거로 수행되는 발전소 프로젝트의 경우 다른 프로젝트에 비해 비교적 타당성 판단이나 금융 조달이 용이한 편이기 때문에 한국 기업이 면밀한 조사를 통해 유망 프로젝트에 투자하면 현지 전력 시장 진출이 수월해질 것으로 사료됨.

     

 ○ 그러나 방글라데시의 경우 낮은 국가 신인도로 인해 해외로부터의 금융 조달이 어렵고 조달 비용도 높아 협력을 제안하는 현지 기업들 상당수가 한국 기업의 신인도를 활용해 자금을 조달하려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협력 여부를 결정해야 함.

     

 ○ 전력수급계약에 대한 신뢰도도 신중히 판단해야 하며 단가 계약 체결 후 단가 자체를 뒤집는 사례는 없었으나, 계약서에 명기된 공기(工期)를 준수하지 못했다는 이유 등으로 페널티를 부과하는 등 사업자에게 불리한 조치를 할 가능성은 있음.

     

 ○ 방글라데시는 발전용 수입탄을 수입해본 경험이 없는 국가이며, 최근 석탄 발전소 부지로 가장 빈번하게 언급되는 모헤시칼리 섬도 수입탄 물류를 위한 제반 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음.

     

 ○ 한편 람팔 발전소가 지어질 세계자연유산인 순도르반 지역은 최근 기름 유출 사태가 전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어 프로젝트 진행에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음.

     

□ 한국 기업에게 주는 시사점

     

 ○ 앞서 본 바와 같이 방글라데시의 경우 낮은 국가 신인도로 인해 해외로부터의 금융 조달이 어렵고 조달 비용이 높음. 따라서 한국 무역보험공사, 한국 수출입은행 등 국가기관의 보증이나 개발금융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효과적인 전략임.

     

 ○ 현대엔지니어링과 대우인터내셔널이 수주한 아슈간지 복합화력발전소의 경우 Bidder's Finacing 프로젝트로서 금융기관 대출에 대해 한국의 무역보험공사를 비롯한 해외 ECA(Export Credit Agency)가 보증을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었음.

 

     

자료원: KOTRA 다카 무역관 보유 자료, 발전업계 인터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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