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멕시코 4개 주, 멕시코 외국인 투자 가장 많이 유치해
  • 투자진출
  • 멕시코
  • 멕시코시티무역관 조혜연
  • 2012-11-24
  • 출처 : KOTRA

 

멕시코 4개 주, 멕시코 외국인 투자 가장 많이 유치해

- Ags, BC, Son, Tamps의 4개 주 투자 유치 –

- 지정학정인 위치가 가장 중요 -

2012-11-24

멕시코시티 무역관

조혜연 (711096@kotra.or.kr)

 

 

 

□ 멕시코 4개주, 외국인 투자 가장 많이 유치해

 

 Ο 멕시코 경제 잡지 CNNExpansion에서는 “Los mejores estados para invertir 2012” 에서 멕시코의 32개주 중 외국기업들이 투자하기 좋은 지역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음.

 

 Ο 치안 불안 지수, 주 정부 부채 등의 기본 자료들을 비교하였으며, 이에 국경지역의 바하칼리포니아 (Baja California), 서부지역의 소노라 (Sonora), 서부 내륙의 아구아스 칼리엔테스 (Aguascalientes), 동부지역의 타마울리파스(Tamaulipas)가 선정됐음.

 

 Ο 상기의 4개주가 유치한 투자 금액은 약 34억 달러에 달함.

 

 1) 바하칼리포니아(Baja California)

자료원: PROMEXICO

  - 진출 기업: Samsung Electornics

  - 진출 지역: 티후아나

  - 투자금액: 8억 달러

  - 생산량: 2012년 약 1천3000만대 생산

 

 Ο 삼성전자는 티후아나 산업단지를 건설하고 동 지역에서 TV, 평면 모니터를 생산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Smart TV용 모니터 생산을 시작함.

 

 Ο 동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80%는 미국과 캐나다로 수출되는데, 동 지역은 미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어 수출이 용이한 지리적인 장점을 지니고 있음.

 

 2) 소노라(Sonora)

자료원 : PROMEXICO

 

  - 진출 기업 : Grupo Mexico  (발전소 건설)

  - 진출 지역 : La Caridad

  - 투자금액 : 3억 달러

  - 생산량 : 250MW 생산 가능

 

 Ο 멕시코 최대의 광산업 기업 Grupo Mexico에서는 전력사용비를 절감하기 위해 3억 달러를 투자해 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임. 발전소 건설은 2013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이로 인해 약 1500여개의 직간접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임.

 

 Ο 타 지역과 비교해 소노라주에서는 노동분쟁 발생이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많은 투자자들이 투자를 고려하는 지역임.

 

 3) 아구아스칼리엔테스 (Aguascalientes)

자료원: PROMEXICO

 

  - 진출 기업: Nissan (자동차 생산)

  - 진출 지역: Aguascalientes  

  - 투자 금액: 20억 달러

  - 생산량: 2015년 완공, 연간 100만대 생산 가능

 

 Ο 일본 자동차 기업인 닛산은 2013년말 가동을 목표로 20억 달러를 투자해 연간 100만대의 생산 능력을 갖춘 공장을 건립했음. 이 공장에서는 엔진과 핵심 부품등을 생산할 예정임.

 

 4) 타마울리파스 (Tamaulipas)

자료원: PROMEXICO

 

  - 진출 기업: 포스코

  - 진출 지역: Altamira

  - 투자 금액: 30억 달러

  - 생산량: 연간 50만톤 생산 가능

 

 Ο 포스코는 2009년 이 지역에 CGL공장을 건설한 바 있음. 2011년, 제 2공장 건설을 위해 30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했으며, 현재 건설 중반 단계를 넘어섰음.

 

 Ο 포스코는 이 공장 건설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했으며, 이 지역은 항구를 접하고 있어 생산 제품의 수출이 용이함.

 

□ 시사점

 

 Ο 투자를 유치한 상기의 4개 주는 질 좋은 노동력과 수출을 위한 물류 접근성이 높은 장점을 보유함. 또한 타 지역에 비해 노동 분쟁이 적이 투자기업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며, 타마울리파스의 경우 주 정부의 공공사업지출비를 전체 예산의 49%로 할애하는 등 주정부에서 지역발전 및 투자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Ο 또한 외국기업은 해외투자를 고려할 때 수출이 용이한 지역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됨.
 

 

 자료원: CNNExpansion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멕시코 4개 주, 멕시코 외국인 투자 가장 많이 유치해)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