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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근로자 조세부담률 높다
  • 투자진출
  • 헝가리
  • 부다페스트무역관 이희상
  • 2008-03-14
  • 출처 : KOTRA

헝가리 근로자 조세부담률 높다

- OECD 2007년 임금현황 조사 결과, 벨기에에 이어 2위로 나타나 -

 

보고일자 : 2008.3.14.

이희상 부다페스트무역관

hslee@koreatrade.hu

 

 

□ OECD 임금현황 조사 결과, 조세부담률 2위

 

 ㅇ OECD에서 회원국 2007년 임금현황조사를 토대로 한 회원국별 근로자 조세부담률 발표에 의하면 헝가리는 54.4%의 조세부담률로 벨기에에 이어 두 번째로 근로자들의 조세부담률이 높은 국가로 나타남.

  - 인근 국가들인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등에 비해서 10~15% 높은 수준

 

자료원 : OECD, Portfolio.hu

 

 ㅇ 조세부담률은 근로소득세 및 사회보장세 등 준조세를 포함한 수치

  - 근로소득세는 연간 근로소득이 일정 수준(2007년은 약 6800유로)을 넘은 경우에는 36%에 해당하는 세율 적용

  - 나머지 부분은 사회보장세로 그 중 Private Pension(8%)과 Health contribution(7%)이 큰 비중 차지

 

□ 인건비 총액 면에서는 인근 국가대비 높은 수준

 

 ㅇ 인금총액 기준으로는 26위에 그치고 있으나 인근국가에 비해서는 높은 수준

  - 체코에는 뒤지나 인근국인 폴란드, 슬로바키아에 비해서는 높은 수준 유지

 

자료원 : OECD, Portfolio.hu

 

 ㅇ 2007년 실질임금 감소로 구매력은 하향

  - 헝가리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2007년 실질임금은 높은 물가상승률로 인해 2004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감소세 시현

  - 2007년의 물가상승은 정부의 긴축정책으로 인한 급격한 공공요금 인상이 주 요인으로 분석됨.

 

자료원 : 헝가리통계청

 

□ 높은 조세부담률이 주는 시사점

 

 ㅇ 투자진출 시 인건비는 총액임금을 기준으로 인건비 예상

  - 순임금만을 파악 후, 한국 수준으로 준조세를 낮게 감안해 인건비를 예상, 잘못된 인건비 자료를 감안한 투자결정 발생 우려 상존

  - 총액 임금을 기준으로 한 인건비를 투자결정시 반영, 착오판단 소지 방지 필요

 

 ㅇ 인건비만을 고려한 헝가리 투자진출은 지양

  - 단순 인건비가 투자 결정에 중요한 비중은 차지하는 업종 투자는 지양

  - 우수한 숙련 노동력, 유리한 물류적 입지 등을 감안한 투자가 유망

 

 

자료원 : OECD, Portfolio.hu, 헝가리 통계청, 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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