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러-우 사태 3년차, 변화된 러시아의 교역구조 및 시사점
러-우 사태 3년차, 변화된 러시아의 교역구조 및 시사점
목차

제1장 서방의 최근 대러시아 제재 현황
제1절 부문별(에너지·금융·물류·수출입) 대러시아 제재 현황
제2절 러시아의 제재 대응 현황
제3절 2023년 러시아 경제 진단

제2장 러시아의 교역구조 재편
제1절 對우호국(중국·인도·튀르키예·브라질) 교역구조 변화
제2절 對비우호국(미국·일본·EU·영국) 교역구조 변화
제3절 對EAEU국 교역구조 변화

제3장 비제재 품목 중심 우리기업의 수출 고려사항
제1절 한국의 대러시아 제재 현황
제2절 한국의 대러시아 수출구조 변화(2023년)
제3절 대러시아 수출 고려사항
제4절 품목별 대러시아 수출 고려사항

제4장 요약 및 시사점
제1절 러-우 사태 장기화에 따른 러시아의 교역구조 변화
제2절 포스트 러-우 사태와 러시아 시장의 전략적 가치

요약

□ 강화되는 대러시아 제재와 러시아의 대응
◦ 서방은 기존 제재를 보완하는 한편 2차 제재 강화 및제재 대상 지속 추가 등의 방법으로 제재 강도를 심화 중
* 석유·가스·석탄 수출 견제(에너지), 제3국 금융기관 제재로 국제결제 차단(금융),항구·조선소·해운사 제재(물류), 대러시아 수출·수입 금지 품목 확대(수출입)
◦ 러시아는 △에너지류 대체 수출시장 활용, △대체 물류노선 구축, △우회 수입·수출로 제재 회피·극복 지속 노력
* 중국·인도·튀르키예로 에너지류 수출, 북극항로·국제남북운송회랑 개발,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활용한 상품·자원의 우회 수입/수출
** 러시아 경제성장률은 +3.6%(’23년), +5.4%(’24.1분기)로 비교적 양호
◦ 한편, 종전(終戰) 혹은 러-우 사태 안정화 단계에도 △에너지·금융제재(군비 축적 견제), △이중용도물품 수출제재(군사력제한) 등 러시아의 서진을 견제하기 위한 서방의 제재는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전망

□ 변화된 러시아의 대외교역 구조
◦ 러시아는 러-우 사태 이후 우호국과의교역을 대폭 확대*하고 중국과 함께 BRICS 중심의 경제블록을 주도
* 중국(+63%), 인도(+458%), 튀르키예(+63%), 브라질(+55%) (‘23/‘21)
◦ 비우호국과는 일부 에너지류 수출(가스·비료 등) 및 의약품류 수입 외 유의미한 교역이 없거나 수출입 급감
* 미국(△86%), 일본(△52%), EU(△67%), 영국(△97%) (‘23/‘21)
◦ 對러 우호국은 이해 관계에 따라 對러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지만 2차 제재의 확대는 걸림돌로 작용, 러시아 또한 △수입대체화의 조기 실현, △독자 물류노선 개발 등 자립화 박차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