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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배전반 시장동향
- 상품DB
- 스위스
- 취리히무역관 서현진
- 2025-04-24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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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확대와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새로운 수요가 창출되고 있는 스위스 배전반 시장
IEC 61439 및 EN 인증을 기반으로 한 품질 요건 충족, 현지 EPC·설계사·유통망과의 전략적 협업 필요
상품명 및 HS코드
HS 코드
상품명
8537.10
저전압(1000V 이하)용 전기 제어 또는 배전 장치류
스위스는 기후 변화 대응과 에너지 자립 강화를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화석연료 기반 에너지 구조에서 전기 중심의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전기화 흐름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스위스 전력 인프라와 배전 시스템 전반의 구조적 재편을 요구하고 있다.
전력 생산과 소비의 정보교환이 양방향으로 이뤄지면서, 전력 분배 및 제어를 담당하는 배전반(Distribution Board)은 에너지 인프라의 핵심 구성 요소로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수요도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전기차 보급 확대, 재생에너지 발전소 증가, 산업 및 주거 부문의 전기 기반 설비 전환 등으로 인해 스위스 내 에너지의 소비·저장·분배는 하나의 유기적 네트워크 안에서 연계되고 있으며, 이는 디지털 기반의 전력 관리 솔루션 수요를 가속화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 구축과 밀접하게 연결된다.
스위스는 전력 인프라의 디지털화와 탈탄소화를 병행하며 스마트 그리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국가 송전망 운영기관인 Swissgrid는 분산형 전원(DER) 확대에 대응해 지능형 전력망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배전 단계에서의 지능화가 중요한 이유는, 개별 건물, 산업 시설, 재생에너지 설비 등에서의 에너지 흐름 제어와 실시간 데이터 기반 운영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전환은 기존의 수동적 배전 시스템에서 고기능 배전 시스템이나 스마트 배전반(Smart Distribution Board)으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스마트 빌딩, 재생에너지 연계 설비 등 전력 안정성과 제어 효율성이 핵심 요소로 작용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배전반 기술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 중 일부는 고도화된 스마트 기능이 탑재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 주: 스위스 에너지 대시보드
최근에는 센서 및 통신 기능이 통합된 고부가가치 배전반 솔루션에 대한 시장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트렌드는 산업시설과 데이터센터를 넘어 건물·주거용 전력 인프라까지 확장되고 있다. 이와 같은 변화는 소형·모듈형 배전반 수요 증가를 이끄는 스마트홈 시장의 성장과도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다.
* 주: 스위스 스마트홈 시장동향 해외시장뉴스 기사 참고
2024년, 스위스 연방에너지청(BFE)이 발표한 「에너지 사용 목적별 분석 보고서(2023)」에 따르면, 전력은 전체 에너지 소비의 약 25.6%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동기 및 산업 공정(31.2%), 공조·건물 기술(11.2%), 실내난방(10.0%), 공정열(9.6%), 모빌리티(6.9%) 등이 주요 사용처로 나타났다. 과거에도 배전반은 필수 설비였지만, 최근에는 디지털화된 기능과 에너지 효율성 요구에 따라 저전압 배전반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4년 스위스 내 전력 소비 구조>
[자료: 스위스 연방 에너지청 「2000~2023년 스위스 에너지 소비 목적별 분석 보고서」]
<2024년 스위스 내 소비 부문별 사용 내역>
(단위: %)
[자료: 스위스 연방 에너지청 「2000~2023년 스위스 에너지 소비 목적별 분석 보고서」]
또한 맥킨지 & 컴퍼니의 전력 전망 보고서에서는 스위스 전력 수요가 2035년까지 약 16%, 2050년까지 최대 46%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는 재생에너지 확산, 전기차 증가, 산업 전기화 등 구조적 변화에 기인한 것으로, 이는 전력망과 현대화와 더불어 배전 시스템의 고도화와 인프라 확충을 필연적으로 요구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흐름은 배전반을 포함한 전력 분배 기술의 수요 증가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으며, 스위스 내 배전반 시장은 단순한 전력 분배 장치가 아닌, 지능형 전력 인프라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나리오별 수소를 포함한 스위스 전력 수요 전망>
(단위: TWh)[자료: Mckinsey&Company, IEA Mckinsey Global Energy Perspective, 2024년 10월]
스위스 수입동향 및 대한 수입규모
2024년 스위스의 배전반 수입액은 전년 대비 9.3% 감소한 약 9억8394만 달러를 기록했다. 2022년 이후 2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오던 흐름에서 2024년 들어 하락세로 전환됐다. 독일은 2024년 전체 수입액의 33.7%를 차지하며, 3년 연속 스위스의 배전반 최대 수입국 자리를 유지했으나 전년 대비 13.9% 감소했다. 이는 2023년과 2024년, 유럽 및 스위스 전력 인프라 시장의 경기 둔화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재생에너지 연계 설비 프로젝트 일부의 지연 사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2024년, 전체 수입의 10.5% 비중으로, 3년 연속 두 자릿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수입액은 전년 대비 1.4% 감소했으나 전년 대비 감소폭이 적고, 10% 이상의 점유율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 주요 수입국 중 하나로서 영향력을 계속 확대해 나갈 가능성이 있다. 미국은 전년 대비 3.7% 증가한 수치다. 이는 데이터센터, 보안 인프라 등 높은 신뢰가 요구되는 설비에서 미국산 제품에 대한 선호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이탈리아는 2024년 전년 대비 35.1% 증가하며, 주요 수입국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스위스 내에서 소형·모듈형 배전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가격 경쟁력 등 일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다만, 이탈리아산 제품의 전체 시장 점유율은 여전히 독일이나 중국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편이다.
<최근 3년간 스위스 배전반 수입 동향(HS code 8537.10 기준)>
(단위: US$ 천, %)
순위
구분
2022년
2023년
2024년
점유율
증감률
-
전체
979,443
1,084,598
983,945
100.00
-9.28
1
독일
318,623
385,019
331,340
33.67
-13.94
2
중국
117,637
104,338
102,892
10.46
-1.39
3
미국
51,294
57,597
59,739
6.07
3.72
4
체코
53,489
59,546
57,596
5.85
-3.27
5
이탈리아
23,448
32,988
44,558
4.53
35.08
6
오스트리아
58,870
47,251
43,277
4.40
-8.41
7
프랑스
30,759
38,211
36,564
3.72
-4.31
8
일본
55,038
54,641
34,581
3.51
-36.71
9
폴란드
29,385
41,702
31,824
3.23
-23.69
10
슬로바키아
30,915
35,003
27,713
2.82
-20.83
36
대한민국
1,025
1,701
1,489
0.15
-12.44
[자료: Global Trade Atlas, 2025.4.11.]
경쟁동향
스위스의 배전반 시장은 글로벌 대기업과 현지 제조업체들이 경쟁하는 구조를 보인다.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으로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ABB Schweiz가 있으며, 이 회사는 스마트 분전반, 저압·고압 스위치기어, 디지털 전력 모니터링 시스템 등 첨단 솔루션을 포함한 전력기기 전반을 공급하고 있다.
이 외에도 독일의 Siemens AG, 프랑스의 Schneider Electric SE, 아일랜드의 Eaton Corporation PLC 등도 스위스 시장에 활발히 영업하고 있다. 이들은 유럽 통합 규격(EN·IEC)에 최적화된 제품 라인업을 기반으로 산업 인프라, 상업용 빌딩,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 등에서 강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한편, 스위스 내 우수한 연구인력을 활용해 R&D역량을 강화하는 기업들도 존재한다. 친숙한 우리 기업, HD Hyundai Electric Switzerland Ltd.는 2017년, 스위스에 R&D 센터를 설립해 친환경 전력기기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R&S Rauscher & Stoecklin 등은 터널, 철도, 공항 전력 인프라용 특수 배전반을 개발해 틈새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이러한 현지 기업들은 스위스 고객들의 기술 수요, 품질 기준, 인증 요건 등을 기반으로 글로벌 제조사와 차별화된 서비스와 커스터마이징 역량을 강조하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스위스의 배전반 유통 구조는 산업 설비, 상업·주거용 건축,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형성돼 있다. 고객별 기술 요건과 프로젝트 규모에 따라 직접 계약(Direct Supply)을 통한 조달과 기술영업 유통 파트너(Engineering Distributors)를 통한 조달 등이 혼재돼 있다.
Swissmem 및 S-GE 산업 분석에 따르면, 제조·공정 산업군 및 에너지 유틸리티 분야가 약 60% 이상의 배전반 수요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은 고신뢰성과 규격 적합성이 핵심인 고급 배전 시스템을 필요해 ABB Schweiz, Siemens Switzerland, Schneider Electric, Eaton 등과 직접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산업 공정, 병원, 공항, 철도 및 터널 인프라 프로젝트 등은 IEC 61439및 EN 인증*을 요구하기 때문에, 인증을 충족하는 프리미엄 공급업체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 주: 각 인증 관련 세부 정보는 아래 '관세율 및 인증' 목차 참고
이 외에도 전기설비 통합업체, 빌딩 관리 업체 등은 Sonepar Suisse, Elektro-Material AG, Winterhalter + Fenner AG와 같은 전문 유통업체를 통해 배전반을 조달한다. 이들은 다양한 제조사의 제품을 통합 공급하며, 현장 설계 컨설팅, 설치 기술 지원, 물류 서비스 등을 포함한 고부가 유통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홈 및 상업용 리노베이션 시장에서는 소형·모듈형 배전반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일부 현지 스타트업 솔루션이 유통망을 통해 채택되기도 한다. 이 시장은 복잡한 기술 요건 대신 단순성, 설치 유연성, 통신 기능 통합 여부를 기준으로 제품이 선택되며, 소규모 프로젝트 설계업체와 유통사가 긴밀하게 협력하는 구조다.
<스위스 내 사업군에 따른 배전반 유통 구조>
수요 산업군
유통 방식
대표 기업
특징
제조업, 산업 설비
제조사 직계약
ABB, Siemens, Eaton
고신뢰·IEC 규격 필수
스마트 빌딩, 상업용 리노베이션
전문 유통업체
Sonepar, W+F AG
소형/모듈형 중심
에너지 인프라
(전력망, ESS)
EPC 및 통합업체
Elektro-Material AG
설계/납품 통합형
스마트홈·소규모 설비
스타트업 + 유통채널
Ormera, DEPsys
유연한 배전 시스템, 통신 기능 중심
[자료: 스위스기계산업협회(Swissmem)]
<스위스 내 주요 배전반 유통 기업>
기업명
기업 국적
산업 분야
대표 제품 및 서비스
제품 사진
ABB Schweiz
스위스
산업 자동화, 데이터센터, 스마트
MNS 저압 배전반, 디지털 전력 관리 솔루션
Siemens
독일
제조업, 병원, 상업 빌딩, 스마트 인프라
SIVACON S8, SIMARIS 설계 툴
Eaton
미국
재생에너지 연계 설비, 상업시설, 산업 설비
xEnergy 배전반, UPS 솔루션
Hager Group
독일/프랑스
스마트홈, 상업 빌딩, 주거용 빌딩
모듈형 분전함,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R & S
스위스
철도, 교통, 공항, 터널 등 인프라
맞춤형 배전반 설계 및 고압 솔루션
Schneider Electric
프랑스
빌딩 자동화, 에너지 관리, 스마트 빌딩
모듈형 스마트 분배기기
CHINT
중국
OEM 수요, 가격 민감 산업군
표준형 저압 배전반, 모듈형 스위치
[자료: 각 기업 홈페이지]
한편, 스위스 배전반 시장은 여전히 ABB Schweiz, Siemens Switzerland, Schneider Electric 등 글로벌 대형 제조사들이 주도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모듈형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의 시장 진입도 활발해지고 있다. 이들 스타트업은 기존의 전력 분배 방식에 새로운 접근법을 도입하며, 플러그 앤 플레이형 저압 배전반, 디지털 모니터링 기능이 통합된 소형 분전 시스템 등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홈, 소규모 상업시설, 리노베이션 프로젝트 중심으로 이들의 채택 사례가 늘어나면서, 배전반 시장의 기술 다변화와 유통 구조 변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스위스에서 유통되는 배전반 스타트업 기업 정보>
기업명
기업 국적
제품 설명 및 주요 활용분야
제품 사진
Adaptricity
스위스
실시간 전력망 시뮬레이션 및 부하 분석 솔루션, 전력망 운영자, 유틸리티, 스마트 그리드
DEPsys
스위스
배전망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전압 품질 제어 플랫폼, 유틸리티, 재생에너지 연계, 스마트 시티
GridON
이스라엘
단락 전류 제한을 통한 전력망 보호 장치, 산업 설비, 데이터센터, 고신뢰 배전 시스템
[자료: 각 기업 홈페이지]
관세율 및 인증
스위스는 배전반 수입 시 관세율이 비교적 낮은 편이다. 2022년 기준 스위스의 전체 수입품에 대한 무역 가중 평균 관세율은 1.7%로, 유럽연합(EU) 및 유럽자유무역연합(EFTA)과의 자유무역협정으로 인해 많은 품목이 무관세로 수입된다. 배전반은 HS 코드 8537(전기 제어 및 분배 장치)에 해당하며, 스위스 연방 세관청의 Tares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산업용품 관세는 2024년부터 대부분 폐지됐다. 다만, 배전반의 포장재와 고정재를 포함한 총 중량(100kg당 기준)으로 관세가 부과될 수 있으며, 특정 조건(예: 단위, 미터, 리터 단위 계산)이 적용될 경우 달라질 수 있다.
스위스 배전반 시장에서 필수적인 인증은 IEC 61439와 EN 인증이다. IEC 61439는 저압 배전반 및 제어 장치 조립체에 대한 국제 표준으로, 정격 전압 1000V AC 또는 1500V DC 이하의 배전반에 적용된다. EN 인증은 유럽 표준으로, IEC 61439를 기반으로 한 EN 61439가 유럽 시장에서 사용된다. 스위스는 EU 회원국은 아니지만 CENELEC 회원국으로 EN 표준을 준수한다.
<IEC 61439와 EN 인증 정리>
IEC 61439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에서 제정한 국제 표준으로, 저압 배전반 및 제어 장치 조립체에 대한 규격. 이 표준은 배전반의 설계, 제작, 시험, 성능, 안전 요구사항 등을 정의하며, 전기 설비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해 사용. IEC 61439는 여러 파트로 나뉘어 있으며, Part 1은 일반 규칙을, Part 2는 전력 배전반, Part 3은 일반인이 조작하는 배전반(DBO) 등 특정 용도에 대한 세부 규정을 다룸. 스위스와 같은 유럽 국가에서는 이 표준이 전력 인프라의 디지털화와 안전성을 위한 필수 기준으로 활용됨.
EN 인증
유럽 표준(EN, European Norm)을 의미하며, 유럽연합(EU) 내에서 제품이 안전, 건강, 환경 보호 등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인증. EN 표준은 종종 IEC 표준을 기반으로 하며, IEC 61439도 EN 61439로 채택돼 유럽 시장에서 사용. EN 61439는 IEC 61439와 동일한 기술적 내용을 포함하지만, 유럽의 법적 및 규제 요구사항에 맞게 조정된 형태. 스위스는 EU 회원국은 아니지만, 유럽 전기 표준을 따르는 CENELEC 회원국으로서 EN 표준을 적용하며, 이는 스위스 내 배전반 수입 및 유통 시 중요한 기준이 됨.
[자료: KOTRA 취리히무역관 정리]
시사점
스위스 배전반 시장은 전력망 현대화와 재생에너지 확대라는 국가 정책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특히 에너지 효율성과 스마트 기능을 갖춘 배전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디지털화와 스마트 그리드 구축의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 배전반 기업들이 스위스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기술 지원과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현지 유통업체 또는 에이전트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또한, 스위스 내 EPC 기업, 설계사무소, 전력 인프라 스타트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시장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 전기차(EV) 충전소 인프라, 에너지 관리 솔루션과 같은 성장 분야와의 연계를 고려하는 것도 유망한 전략이 될 수 있다. 다만, 스위스는 IEC 61439 및 EN 인증과 같은 엄격한 표준을 요구하므로, 이를 충족하는 제품 개발과 품질 관리가 중요하다. 스위스의 높은 기술 요구와 지속 가능성 중시 경향을 감안할 때, 한국 기업들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친환경 솔루션을 기반으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을 수립해야 할 시점이다.
자료: 스위스 연방 에너지청, Mckinsey&Company, IEA Mckinsey Global Energy Perspective, Global Trade Atlas, 스위스기계산업협회, 각 기업 홈페이지, KOTRA 취리히무역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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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년 스위스 반도체산업 정보
스위스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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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스위스 시계 산업 정보
스위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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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스위스 소비재 유통 산업 정보
스위스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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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1년 스위스 국별 산업 개관
스위스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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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1년 스위스 화장품 산업 정보
스위스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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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21년 스위스 기계 산업 정보
스위스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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