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칠레 국영 구리광산 기업 코델코는 호주 리오틴토社를 '살사르 데 마리쿤가*' 리튬프로젝트의 파트너로 최종 선정하였으며, 양사는 프로젝트 운영을 위한 합작사 설립에 합의(5.19.)

    * 아타카마 사막 인근에 위치하며, 세계에서 리튬 농도가 두 번째로 높아 아르헨티나, 볼리비아와 함게 '리튬 삼각지대' 불림

 - 리오틴토는 합작사 지분의 49.99%를 확보하며, 코델코는 나머지 지분과 해당 지역의 라이선스 및 채굴권을 보유하게 됨

 - 이는 전기차 배터리, 에너지 전환 등 첨단산업 관련 핵심광물 공급망에서 칠레와 리오틴토의 위상을 높이늰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

출처: 로이터(5.20.)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등

  o (동) ▲美-中 무역협상 추진에 따른 리스크 완화, ▲인플레이션 전망치 하회로 투자수요 회복, ▲주요 거래소 재고량 감소세로 가격 상방 압력 발생

   - 다만, 美 달러가치 상승 및 칠레 동 생산 확대 전망으로 상기 상방 압력이 일부 상쇄된 것으로 분석

  o (니켈) 철강시장의 강세로 인해, 철강의 핵심 합금 원소인 니켈 가격 상방 압력 발생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등

** 연료탄(호주 뉴캐슬 FOB 기준, ICE 기준), 원료탄(호주 FOB 기준, Premium Low Vol), 철광석(중국 주요항 CFR 기준, 62% 분광)

  o (유연탄) 인도 석탄 발전소 규제 완화에 따른 발전 용량 확대 전망으로 연료탄 가격 상방 압력 발생

  o (철광석) 美 연준 금리동결에 따른 달러가치 상승 및 中 조강생산 규제 전망에 따른 원재료 수요 둔화 우려로 철광석 가격 하방 압력 발생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등

** 페로망간(중국 FOB 75%), 탄산·수산화리튬(중국 내수가격, 99.5%min, 56.5%min), 코발트(유럽 in-warehouse 99.8%min), 산화디스프로슘(중국 FOB 99.5%min), 산화네오디뮴(중국 FOB 99.5~99.9%)

  o (탄산리튬) 中 리튬 생산업체들의 공급량 확대 기조 유지로 인해 전주대비 리튬 가격 하락세 지속

o (원유) 美-中 양국이 상대국에 적용하는 관세의 한시적 인하에 합의하며 유가 상승 견인

 - 5.12일 공개된 '미중 제네바 무역협상 공동성명'에서 미중 양국은 서로에 대한 관세를 5.14일부 90일간 115%p 인하*하기로 합의

  * 미국의 對中 관세는 145%→30%로, 중국 對美 관세는 125%→10%로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