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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국내 천연가스 생산량 감소
- 글로벌 공급망 인사이트
- 원자재 뉴스
- 오건영
- 기업명 :
- 2025-04-03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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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우즈베키스탄 통계 위원회에 의하면 우즈베키스탄의 ’25년 1~2월 천연가스 생산량은 약 73.7억 입방미터로 전년 동기대비 4.2% 감소함
- 우즈베키스탄 원자력청은 천연가스 생산량의 감소가 기존 가스전의 고갈과 신규 가스전의 개발 지연에 기인하며, 대조적으로 인구 증가 및 산업화로 국내 수요가 증가했다고 밝힘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25년까지 11억 입방미터의 천연가스 절감을 목표로, 천연가스 소비가 높은 기계 및 가로등의 에너지원을 녹색에너지로 전환하고 에너지 절약운동 등도 전개할 예정임
출처: The Times of Central Asia(3.27.)
주간 원자재 가격 동향 (3월 4주)
비철금속
美 구리 관세 부과에 따른 선제적 수요 확대 및 中 내수 비축 가능성으로 동 가격↑
품목
연평균 (U$/톤)
주간평균 (U$/톤)
’24년
’25.1~2월
전년비(%)
3.3주
3.4주
전주비(%)
동
9,147
9,513
0.1
9,847
9,885
0.4
니켈
16,812
15,327
△8.8
16,129
15,971
△1.0
아연
2,779
2,812
1.2
2,913
2,914
0.0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등
o (동) 美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부과 검토에 따른 선제적 수요 확대 및 中 핵심광물 전략비축 가능성으로 가격 상방 압력 발생
o (니켈) 미국發 관세정책 불확실성 심화로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제기 및 中 정련니켈 수출확대에 따른 공급과잉으로 가격 하방 압력 발생
철강
中 조강생산 확대에 따른 실수요 증가로 철광석 가격 ↑
품목
연평균 (U$/톤)
주간평균 (U$/톤)
’24년
’25.1~2월
전년비(%)
3.3주
3.3주
전주비(%)
연료탄
136.43
112.85
△17.3
101.58
100.75
△0.8
원료탄
240.90
190.25
△21.0
168.06
168.15
0.6
철광석
109.89
104.11
△5.3
102.48
103.28
0.8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등
** 연료탄(호주 뉴캐슬 FOB 기준, ICE 기준), 원료탄(호주 FOB 기준, Premium Low Vol), 철광석(중국 주요항 CFR 기준, 62% 분광)
o (유연탄) 계절성 수요 부진 및 중국·인도네시아 등 주요국 생산 확대로 가격 하방 압력 발생
o (철광석) 美 추가관세 부과 결정에도 불구하고, 中 조강생산 재개에 따른 실수요 증가로 철광석 가격 소폭 상승
주간 원자재 가격 동향 (3월 4주)
희소금속
주요 업체의 공급증가로 탄산리튬 가격↓
품목
연평균 (U$/톤)
주간평균 (U$/톤)
’24년
’25.1~2월
전년비(%)
3.3주
3.4주
전주비(%)
페로망간
1,201
1,130
△5.9
1,110
1,080
△2.7
탄산리튬
12,526
10,361
△17.3
10,263
10,104
△1.5
수산화리튬
11,398
9,654
△15.3
9,602
9,485
△1.2
코발트
(U$/lb)
16.25
14.10
△13.3
18.90
19.50
3.2 산화 디스프로슘
(희토류)
257,362
230,786
△10.3
234,100
228,700
△2.3
산화 네오디뮴
(희토류)
55,864
58,974
5.9
62,450
62,810
△1.0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등
** 페로망간(중국 FOB 75%), 탄산·수산화리튬(중국 내수가격, 99.5%min, 56.5%min), 코발트(유럽 in-warehouse 99.8%min), 산화디스프로슘(중국 FOB 99.5%min), 산화네오디뮴(중국 FOB 99.5~99.9%)
o (탄산리튬) 공급증가* 및 지정학적 긴장고조**로 4년래 최저치 기록, 금주 탄산리튬 가격은 ’22년 7월 최고가 대비 87% 하락한 수준
* 가격 약세 장기화로 칠레 SQM社 등 주요 메이저사의 수익보존을 위한 저원가 공급량 확대 조치 지속, 미국 리튬 생산 업체 Albemarle社가 칠레에서 생산량을 늘리고 있으며, Rio Tinto社, Ganfeng Lithium社 등 아르헨티나 중심으로 생산량 증대 중
** 미국의 중국산 배터리 타겟 「해외 적대국 배터리 의존도 감소법(10일)」 통과로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 부과
에너지
美의 對베네수엘라 제재 발표 및 석유 재고 감소로 인한 유가 ↑
* 자료원: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 등품목
연평균 (U$/bbl)
주간평균 (U$/bbl)
’24년
’25년
전년비(U$/bbl)
3.3주
3.4주
전주비(U$/bbl)
두바이유
79.58
76.94
△2.64
72.52
74.41
1.63
브렌트유
79.86
74.98
△4.88
71.10
73.46
2.14
WTI
75.76
71.42
△4.34
67.48
69.42
1.78
o (원유) 美의 對베네수엘라 제재 발표와 주간 석유 재고 감소 등이 유가 상승 견인
- 3.2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석유를 구매하는 모든 국가의 全 수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며 공급 감소 우려 부각
- 단, ▲트럼프 대통령의 4.3일부 수입차 대상 관세 부과 예고로 인한 경기둔화 우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흑해에서 교전 중단에 합의했다는 발표로 인한 향후 對러 제재 완화 기대로 유가 상승폭이 제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