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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 광산권 할당 허가 정지 일부 해제 예고
- 글로벌 공급망 인사이트
- 공급망 해외이슈
- 오건영
- 기업명 :
- 2025-03-13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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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로이터에 따르면,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금 생산국인 말리가 3.15일부로 ’22년 실시된 광산권 할당 허가 발급 중단 조치를 부분적으로 해제하겠다고 발표함(3.7.)
* 말리는 아프리카에서 가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부르키나파소, 탄자니아에 이어 다섯 번째로 금 생산량이 많은 국가이며, 말리의 룰로-군코토 금광(캐나다 업체 배릭골드가 지분 80% 소유)은 생산 규모가 세계에서 10번째 수준
- 신규 광산 채굴 허가 및 탐색 허가는 계속 중단된 반면, 이번 조치로 인해 말리 광산생산국은 기존 탐색· 개발 허가의 갱신, 그리고 탐색에서 개발로의 전환 신청은 접수할 수 있게 됨
- 말리 정부는 2022.11월부로 영토 전역에서 광산권 할당 허가를 중단한 바 있음
o 앞서 로이터 등 외신은 금광 CEO들의 말을 인용해 말리의 광산 관련 규제가 엄격하여 금광 투자자들과의 관계가 악화되었으며 이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보도함(2.5.)
핵심 키워드
금
광산법
출처: mining.com(3.7.), 로이터(2.5.), Statista(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