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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희토류 주요 기업 실적 부진
- 글로벌 공급망 인사이트
- 원자재 뉴스
- 고태우
- 기업명 :
- 2024-11-14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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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11.3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中 주요 희토류 상장기업 22개사 가운데 17개사의
1~9월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마이너스 성장했다고 보도
- 현지 언론은 희토류 가격 감소세 지속 및 다운스트림 분야 수요 부진 등이 中 기업의 매출
부진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
출처: 희토재선(稀⼟在线)(’24.11.03), 등 언론보도 KOTRA 베이징무역관 종합
주간 원자재 가격 동향 (11월 1주)
비철금속
中 경기부양책 추진으로 동 가격↑, 中 전기차 시장 확대로 니켈 가격↑
품목
연평균 (U$/톤)
주간평균 (U$/톤)
’23년
’24.1~10월
전년비(%)
10.5주
11.1주
전주비(%)
동
8,478
9,173
8.2
9,408
9,410
0.02
니켈
21,474
17,060
△20.6
15,722
15,931
1.3
아연
2,647
2,729
3.1
3,117
3,011
△3.4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등
o (동) 中 경기부양책 추진 및 거래소 재고량 감소세로 전기동 가격 상승압력 발생
- 中 전국인민대회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지방정부 부채 감소를 위해 총 10조 위안 규모 지원
결정
o (니켈) 中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수요 상승 기대로 니켈 가격 상승압력 발생
- 中 최대 전기차 기업인 BYD社의 10월 신에너지차량(NEV) 판매량은 502,657대로 전년 동월
대비 66.5% 증가
철강
中 철광석 수입 확대로 철광석 가격↑
품목
연평균 (U$/톤)
주간평균 (U$/톤)
’23년
’24.1~10월
전년비(%)
10.5주
11.1주
전주비(%)
연료탄
173.32
136.26
△21.4
144.75
143.63
△0.8
원료탄
295.71
249.44
△15.6
202.50
204.60
1.0
철광석
119.32
111.40
△6.6
103.30
104.94
1.6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등
** 연료탄(호주 뉴캐슬 FOB 기준, ICE 기준), 원료탄(호주 FOB 기준, Premium Low Vol), 철광석(중국 주요항 CFR 기준, 62% 분광)
o (철광석) 주요 생산기업 수출 감소 및 中 철광석 수입 확대로 철광석 가격 상승압력 발생
o (유연탄) 계절성 수요둔화에 따른 가격 소폭 하락
주간 원자재 가격 동향 (11월 1주)
희소금속
기온 하락에 따른 中 생산 감소로 탄산리튬 가격↑
품목
연평균 (U$/톤)
주간평균 (U$/톤)
’23년
’24.1~10월
전년비(%)
10.5주
11.1주
전주비(%)
페로망간
1,266
1,214
△4.1
1,150
1,150
-
탄산리튬
35,697
12,945
△63.7
10,154
10,479
3.2
수산화리튬
37,972
11,922
△68.6
9,594
9,597
-
코발트
(U$/lb)
17.82
16.46
△7.6
15.50
15.50
-
산화 디스프로슘
(희토류)
330,258
262,718
△20.5
248,300
247,500
△0.3
산화 네오디뮴
(희토류)
78,383
55,160
△29.6
60,550
60,550
-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등
** 페로망간(중국 FOB 75%), 탄산·수산화리튬(중국 내수가격, 99.5%min, 56.5%min), 코발트(유럽 in-warehouse 99.8%min), 산화디스프로슘(중국 FOB 99.5%min), 산화네오디뮴(중국 FOB 99.5~99.9%)
o (탄산리튬) 中 최대 리튬 매장지 칭하이성의 기온 하락에 따른 공급량 감소로 전주 대비
가격 상승세 지속
o (페로망간) 시장 약세에도 불구, 中 합금 수요 증가 및 높은 원료 공급가액으로 톤당 1,150달러 가격
대 형성
o (희토류) 미얀마의 군사적 충돌에 따른 희토류 수급 불안에도 불구, 수요 약세 이어지며 가격
하락세 시현
에너지
OPEC+ 증산 계획 연기, 허리케인發 공급 차질로 원유 가격↑
품목
연평균 (U$/bbl)
주간평균 (U$/bbl)
’23년
’24년
전년비(U$/bbl)
10.5주
11.1주
전주비(U$/bbl)
두바이유
82.10
80.72
△1.38
72.10
73.73
1.63
브렌트유
82.17
80.96
△1.21
72.27
75.29
3.02
WTI
77.60
76.79
△0.81
68.39
71.88
3.49
* 자료원: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 등
o (원유) ▲OPEC+ 증산 계획 추가 연기, ▲허리케인發 원유 공급 차질로 유가 상승압력 발생
했으나, 美 달러화 가치 상승 및 美 원유 재고 증가 등은 유가 상승 폭 제한 요인으로 작용
- 11.4일(현지시간) 사우디·러시아·이라크·쿠웨이트·카자흐스탄·알제리·오만 등은 약 220만 b/d
규모의 자발적 감산 완화 개시 시점을 1개월 추가 연장하는 것에 합의
- 美 안전환경집행국(BSEE) 발표에 따르면 11.7일(현지시간) 기준 허리케인 Rafael의 영향으로
美 멕시코만 원유 생산량의 약 22.4%가 생산 중단
- 11.1일(현지시간) 美 상업 원유 재고는 4억 2,765.8만 배럴로 전주 대비 214.9만 배럴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