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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26년 USMCA 검토에 앞서 對中 수입 의존 완화 시도
  • 글로벌 공급망 인사이트
  • 공급망 해외이슈
  • 멕시코
  • 고태우
  • 기업명 :
  • 2024-10-17
  • 출처 : KOTRA

     o 10.8일(현지시간) 현지언론에 따르면 멕시코 정부는 ’26년에 있는 USMCA* 검토에 앞서 중국産 수입품을 자국 제품으로 대체하는 

        정책을 협의 중이라고 보도 

 * 북미자유무역협정(United States·Mexico·Canada Agreement, USMCA):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를 개정한 협정으로 6년마다 

   재검토되며 ▲美 수출 자동차의 무관세 조건 강화, ▲⾮시장 경제(중국 등)과 자유무역협정 추진시 탈퇴권 보장 ▲환율조작 금지 

   등이 포함 

- 멕시코 정부는 역내 다국적 기업이 아시아에서 수입하고 있는 제품·부품 수입을 축소하고, 자국 제품으로 이를 대신함으로써 북미 중심 

  공급망 형성 및 美 시장 접근성 확대를 기대 

- 현지 언론은 ’26년 USMCA 검토에서 중국産 제품의 우회 수출 문제와 북미 원산지 요건 강화 등이 다뤄질 것이 유력하다고 판단한 

  멕시코 정부의 선제적 행동으로 분석


핵심 키워


USMCA

우회수출



출처: 월스트리트저널(’24.10.08), 워싱턴 경제통상 브리핑 73호(’24.10.08) 등 언론보도 KOTRA 워싱턴무역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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