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한국은 '23년 中 1,3-부타디엔* 수입국 1위를 기록했으며, '23년 중국의 對韓 부타디엔 수입 증가

 * 부타디엔 : 타이어 등 합성고무 제조에 주요 사용되는 무색 기체

 - 中 자동차 타이어 생산량은 7억 3,000만 세트로 전년 대비 20% 이상 상승하였으며 생산 원료인 부타디엔 소비량도 지속 확대될 전망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등

o  (동) 칠레·페루 등 주요 구리 생산국의 공급 차질로 가격 상승압력 발생

- 세계 1위 구리 광산인 칠레 Escondida는 운영사 BHP社와 광산노조 간 계약갱신이 합의되지 못하면서, 노조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 우려 심화

o (니켈) 호주 주요 니켈 생산기업들의 감산 추세로 니켈 가격 소폭 상승세 시현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등

** 연료탄(호주 뉴캐슬 FOB 기준, ICE 기준), 원료탄(호주 FOB 기준, Premium Low Vol), 철광석(중국 주요항 CFR 기준, 62% 분광)

o  (철광석) 中 부동산 경기지표 부진에 따른 철강재 산업 수요 둔화 및 철광석 수입 감소로 가격 하방압력 발생

o (유연탄) 계절성 수요 확대에 따른 유연탄 가격 상승세 지속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등

** 페로망간(중국 FOB 75%), 탄산·수산화리튬(중국 내수가격, 99.5%min, 56.5%min), 코발트(유럽 in-warehouse 99.8%min), 

   산화디스프로슘(중국 FOB 99.5%min), 산화네오디뮴(중국 FOB 99.5~99.9%)

  o (탄산리튬) 탄산리튬은 시장의 공급과잉 상황 지속으로 가격 하방압력 발생

 - 리튬 공급량 증가세가 전기차 배터리 산업의 성장률을 초과하며 공급과잉 현상이 발생, 8.16일(현지시간) 기준 광저우 선물거래소의 11월물 탄산리튬 가격은 톤당 72,950위안으로 부진한 수요 전망을 반영

  o (희토류) 산화 네오디뮴·산화 디스프로슘은 원료 비용 상승 및 수요 업체의 구매 문의 증가로 전주 대비 가격 상승

* 자료원: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 등

  o (원유) ▲경기침체 우려 완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등으로 유가 상승압력 발생했으나, 원유 수요 전망 하향, 美 원유 재고 증가 등은 유가 상승폭 제한

- 美·中이 발표한 7월 소매판매가는 전월 대비 각각 1.0%, 2.7% 증가하여 시장 예상치 상회

-  8.9일(현지시간) 기준 美 상업 원유 재고는 전주 대비 140만 배럴 증가해 6주 연속 감소세 마감

출처: KOTRA 글로벌공급망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