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6.5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中 주요 태양광 기업*이 美 무역 정책 강화와 시장 과잉공급으로 인한 수익성 감소로 동남아 생산을 중단하거나 축소할 방침이라고 보도

* 론지(Longi, 隆基绿能), 트리나솔라(Trina Solar, 天合光能) 등

- 업계는 美 정부의 동남아 4개국* 태양광 제품 대상 반덤핑·반보조금 관세 잠정 중단 조치가 6.6일부로 종료되기 때문이라는 분석

* 태국·베트남·말레이시아·캄보디아

- 동남아産 제품에 대한 美 관세가 인상될 경우, 中 태양광 업체들의 공급망 조정 전략 수정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

- 트리나솔라 등 中 태양광 업계는 생산시설 점검 등을 위한 공장 가동 중단이라고 설명하는 한편, 美·인니 공장 건설 추진 등을 통해 관세 문제에 대응한다는 방침

출처: 차이롄서(財聯社)(’24.06.05) 등 언론보도 KOTRA 베이징무역관, 워싱턴무역관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