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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마이크론에 반도체 보조금 61억 4천만 달러 규모 지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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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 김수빈
- 기업명 :
- 2024-05-02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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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4.25일(현지시간) 美 상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美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 61억 4,000만 달러(약 8조 4,000억 원) 규모의 반도체 공장 설립 보조금 지급안을 발표
- 마이크론은 美 정부 보조금을 뉴욕州에 건설 중인 2개의 팹* 및 아이다호州의 1개 팹 건설에 사용할 예정이며, 美 정부는 향후 20년간 최대 1,250억 달러(약 173조 원)의 민간 투자 효과 기대
* 팹(Fab): 반도체 제조시설을 일컫는 용어로, Fabrication Facility의 약자
- 美 상무부는 보조금 지급 외에도 최대 75억 달러(약 10조 4,000억 원)의 대출을 지원할 예정
o 러몬도 美 상무부 장관은 “20년 만에 첨단 메모리 제조 기반을 미국으로 다시 가져올 역량을 재건하고 있다”고 언급
- 美 정부는 동 투자가 “뉴욕과 아이다호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민간 투자”라고 언급하며, 약 7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
핵심 키워드
반도체법
마이크론
[관련 인사이트 바로가기]
- 美, 인텔(Intel)에 반도체법 상 최대 규모인 195억 달러 지원
출처: 美 상무부 보도자료(’24.04.25), 美 백악관 보도자료(’24.04.25) 등 언론보도 KOTRA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