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EU, 10년 만에 처음으로 마그네슘 채굴 재개
  • 글로벌 공급망 인사이트
  • 원자재 뉴스
  • 김수빈
  • 기업명 :
  • 2024-04-25
  • 출처 : KOTRA


4.16(현지시간) 현지언론에 따르면 루마니아의 Verde Magnesium은 루마니아 정부로부터 마그네슘* 광산 채굴권을 부여받아 10억 달러(13,800억 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보도

* 마그네슘: 자동차 및 포장재에 사용되는 경량 알루미늄 합금 제조에 활용

EU 역내 마그네슘의 90% 이상이 중국에서 수입되고 있으며, EU는 핵심원자재법(CRMA)을 활용, 중국원자재 수입의존도를 낮추려는 계획을 추진 중




주간 원자재 가격 동향 (43)



비철금속


대러 제재에 따른 공급 차질 우려로 동 가격, 재고량 감소에 따른 니켈 가격



품목

연평균 (U$/)

주간평균 (U$/)

’23

’24.3

전년비(%)

4.2

4.3

전주비(%)

8,478

8,444

0.4

9,321

9,513

2.1

니켈

21,474

16,611

22.6

17,912

18,121

1.2

아연

2,647

2,449

7.5

2,716

2,782

2.4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 미국과 유럽의 대러 제재의 일환으로 주요 거래소가 러시아비철금속 거래를 금지하며 상승압력 발생

 

(니켈) 인프라 확대 정책 기대 및 재고량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세

  


철강


건설업 성수기 진입 효과에 따른 철광석 가격


품목

연평균 (U$/)

주간평균 (U$/)

’23

’24.3

전년비(%)

4.2

4.3

전주비(%)

연료탄

173.32

126.62

26.9

131.29

139.03

5.9

원료탄

295.71

310.14

4.9

224.50

247.63

10.3

철광석

119.32

125.47

5.2

106.50

114.02

7.1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 연료탄(호주 뉴캐슬 FOB 기준, ICE 기준), 원료탄(호주 FOB 기준, Premium Low Vol), 철광석(중국 주요항 CFR 기준, 62%분광)

(철광석) 인프라 확대 정책 기대 및 건설업 성수기 진입에 따른 가격 상승압력 발생

 

(유연탄) 유가 하락에도 불구, 발전 수요 확대 기대 및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증대에 따른 시장의 우려로 가격 상승세




주간 원자재 가격 동향 (43)



희소금속


거래 감소와 공급량 증가로 탄산리튬 가격, 영구자석 내수가 상승으로 희토류 가격


품목

연평균 (U$/)

주간평균 (U$/)

’23

’24.3

전년비(%)

4.2

4.3

전주비(%)

페로망간

1,266

1,123

11.3

1,060

1,060

-

탄산리튬

35,697

15,425

56.8

15,465

15,333

0.9

수산화리튬

37,972

14,111

62.8

14,306

14,258

0.3

코발트

(U$/lb)

17.82

17.33

2.7

17.30

17.18

0.7

산화 디스프로슘

(희토류)

330,258

255,500

22.6

277,200

281,900

1.7

산화 네오디뮴

(희토류)

78,383

50,024

36.2

53,480

54,660

2.2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 페로망간(중국 FOB 75%), 탄산·수산화리튬(중국 내수가격, 99.5%min, 56.5%min), 코발트(유럽 in-warehouse 99.8%min), 산화디스프로슘(중국 FOB 99.5%min), 산화네오디뮴(중국 FOB 99.5~99.9%)

 

(탄산리튬) 탄산리튬은 수요 업체의 거래 감소 및 구매 물량 감소로 전주 대비 가격 소폭 하락

 

(코발트) 금속가는 고온합금·자석·촉매 등 업계 수요감소 및 공급과잉 심화로 전주 대비 가격 하락

유럽 금속가는 금속가 추세를 관망하며 전주 가격 유지

 

(희토류) 산화 디스프로슘·네오디뮴은 내수가 상승에 따라 수출가 역시 상승

 



에너지


원유 재고 증가 및 연준의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 등으로 국제유가 하락세



품목

연평균 (U$/bbl)

주간평균 (U$/bbl)

’23

’24

전년비(%)

4.2

4.3

전주비(%)

두바이유

82.10

82.76

0.66

90.53

89.32

1.21

브렌트유

82.17

83.21

1.04

90.09

88.63

1.46

WTI

77.60

78.51

0.91

85.71

84.05

1.66


* 자료원: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 등

(원유) 원유 재고 증가 연준의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 등으로 인해 유가 하락세 시현

상업 원유 재고는 4.12(현지시간) 기준 46,000만 배럴로 전주대비 약 274만 배럴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140만 배럴)를 상회

파월 연준 의장은 최근 인플레이션 등 경제지표가 연준의 물가 목표치(2%) 달성에 대한 확신을 갖기까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임을 시사


작성: KOTRA 글로벌공급망실, 참고: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