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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23년 한국이 석유 제품을 가장 많이 수출한 국가
- 글로벌 공급망 인사이트
- 공급망 해외이슈
- 호주
- 최은정
- 기업명 :
- 2024-02-01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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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1.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은 ’23년 총 4억 6,672만 배럴의 정유 제품을 수출*하였으며, 호주는 70개 수출 대상국 중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韓 최대 석유 제품 수출 대상국으로 부상했다고 보도
* [자료원] 대한석유협회
- 韓 정유업계는 '23년 전 세계를 대상으로 70개국에 석유 제품을 수출하는 '수출국 다변화' 전략*을 구사, 中 시장의 축소에 대응해 호주를 상대로 수출량을 크게 확대하는 성과 이룩
* ’21~’23년 韓 석유 제품 수출국: (’21년) 58개국 → (’22년) 64개국 → (’23년) 70개국
- 對호주 수출 증가는 ’21년 국제정유사(BP, 엑슨모빌 등)가 호주 공장을 폐쇄하면서 호주 內 정제설비가 50% 감소한 영향이 큰 것으로 파악
ㅇ 석유 제품 수요는 주요국 경제 성장 둔화와 에너지 효율 개선, 수송 연료 전환 등으로 저성장이 예측되나 항공 부문은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
- 석유협회 관계자는 “내년부터 환경 규제에 따라 EU發 지속가능항공유(SAF) 사용이 의무화돼 국내 정유업계도 이에 대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
출처: 연합뉴스(’24.01.25), 한국경제(’24.01.25) 등 언론보도 KOTRA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