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1.25일(현지시간) 中 공업정보화부(공신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등 9개 부처*는 ‘원자재 산업 디지털 전환 추진 관련 업무방안(’24~’26년)’을 발표

* (해당 부처) 공신부, 발개위, 재정부, 천연자원부, 생태환경부,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중국과학원, 중국공정원 등

- 中 정부는 금번 계획에서 ▲디지털 전환 벤치마킹 공장 육성, ▲핵심기술 육성, ▲디지털 전환 표준 및 규정 제·개정, ▲디지털 설비·스마트기기·공업용 소프트웨어 보급, ▲전문성을 갖춘 시스템 솔루션 공급업체 육성 등의 목표 언급

ㅇ 일각에서는 中 원자재 산업이 여전히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인식이 낮고, 디지털 기술 융복합형 인재가 부족하며 기술력이 낮은 점 등 개선점이 존재한다고 지적

- 中 공신부는 “원자재 산업의 부가가치는 중국 대형 산업 부가가치의 약 30%를 차지하며,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주요 원동력”이라고 밝히며 당 계획을 통해 중국 內 원자재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방침

출처: 중국 공신부 보도자료(’24.1.25) 등 언론보도 KOTRA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