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11일(현지시간) 일본 정부는 현지 주요 웨이퍼* 제조업체 ‘섬코’의 일본 내 공장 신설에 최대 750억 엔의 보조금, 총 투자 규모의 3분의 1가량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발표

    * 웨이퍼: 원판 모양의 핵심 반도체 핵심 소재, 진입 장벽이 높아 전 세계적으로 상위 5개사가 시장을 독과점

-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은 “반도체 제조에 필수적인 소재의 국내 양산이 경제안보상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힘

- 세계 각국이 반도체 및 관련 소재의 자국 내 생산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은 향후 2년 간 2조 엔의 보조금 예산을 확보해 적극적인 반도체 산업지원에 나서고 있음

출처: 뉴스1(’23.7.11) 등 언론보도 한국무역협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