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18일(현지시간) 한·미·일 정상은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3국 정상회의에서 안보, 경제, 첨단기술, 사이버, 보건, 여성, 인적 교류 등을 망라한 포괄적 협력 체계 제도화 및 공고화

ㅇ ①3국 정상회의 연 1회 이상 개최 등 3국 협력 정례화, ②3국 공급망 조기경보시스템 시범사업 출범 및 공급망 강화 파트너십 추진 등 경제 안보 협력, ③북한 미사일 경보 실시간 공유체계 연내 가동 및 탄도미사일 방어 협력 추진 등 대북 공조와 안보 협력 추진에 합의

 □ 이번 회의에서 한·미·일 정상은 ‘캠프 데이비드 정신(The spirit of Camp David)’, ‘캠프 데이비드 원칙(Camp David Principles)’, ‘3자 협의에 대한 공약(Commitment to Consult)’ 3가지 문건*을 채택

        * (캠프 데이비드 정신) 한·미·일 협력 비전과 이행방안을 담은 공동성명, (캠프 데이비드 원칙) 구체적인 협력 지침 규정, (3자 협의에 대한 공약) 공동 위협이나 도전에 3국의 공동 대응을 위한 약속

□ 또한, 미래 세대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한·미·일 청년 정상회의를 내년 초 부산에서 개최하기로 했으며,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일 공동기자회견에서 차기 회의를 한국에서 개최하고 싶다는 의지 전달

    출처: 조선일보(’23.08.19), 파이낸셜뉴스(’23.08.20) 등 언론보도 KOTRA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