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텔社는 폴란드·독일에 각각 46억 달러(약 5조 9천억 원)·300억 유로(약 42조 6천억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

ㅇ 6.19일(현지시간) 독일 정부와 인텔社는 반도체 생산시설 2곳에 대한 재정지원 및 투자 확대* 협상 타결

    * (기존) 정부 지원 68억 유로, 투자액 170억 유로 → (최종) 정부 지원 99억 유로, 투자액 300억 유로로 전체 투자액에서 보조금 비중은 40% → 33% 으로 감소

ㅇ 6.16일(현지시간) 독일 한델스블라트 등은 인텔이 46억 달러(약 5조 9천억 원)를 투자해 폴란드 브로츠와프 인근에 반도체공장을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해당 공장은 패키징·후가공 시설로 ’27년 가동 예정

ㅇ 또한 독일 마그데부르크 반도체공장 확장에 300억 유로(약 42조 원) 투자 협약을 서명, ’23년 말~’24년 초 착공 예정인 해당 공장은 옹스트롬(Anstrom)급 웨이퍼 생산시설로 네덜란드 ASML EUV장비 도입 전망

- 유럽 역내 반도체 제조 가치사슬을 확대하려는 EU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계의 부활을 꿈꾸는 인텔의 수요가 상호 충족됐다는 평가

- 또한, 인텔社는 이스라엘에 웨이퍼 제조에 투입될 250억 달러(약 32조 원) 규모의 반도체공장 건설에 합의했다고 발표

출처: 연합뉴스(’23.06.20), 한국경제(’23.06.20) 등 언론보도 KOTRA 브뤼셀무역관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