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0일 美 백악관은 MEF(Major Economies Forum)* 정상회의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팩트시트 발표

* MEF(Major Economies Forum): ’09년 3월 당시 美 오바마 대통령이 설립한 협의체로, 청정에너지 보급,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한국, 일본, 영국, 프랑스 등 주요국(G20)과 EU, UN 등 참여 중

ㅇ 바이든 대통령은 에너지 및 기후에 관한 주요 경제국 포럼(MEF) 정상 회의를 주재하고 회원국 기후변화 대응 동참 촉구

- ’30년까지 탄소배출량 50~52% 감축과 1.5°C 제한 목표를 강조했으며, 개도국 지원, 에너지 탈탄소화, 아마존 산림보호, 탄소 포집 등 내용 포함

ㅇ (개도국 지원)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세계은행 등 다자개발은행(MDB)과 긴밀히 협력하고 녹색기후기금(GCF)에 10억 달러 지원

ㅇ (에너지 탈탄소화) 전력 및 운송 등 에너지 관련 부문 진전 가속화, IRA 등 무공해 차량의 제조 및 보급 확대와 더불어 EPA 차량 배출 기준 강화 등

ㅇ (아마존 산림보호) 브라질 아마존 펀드 지원을 위해 美 의회에 5년간 5억 달러 지원을 요청하고, 산림 손실과 토지 황폐화 중단 요구

ㅇ (탄소 포집) 탄소 포집 및 제거 기술 발전을 위한 포집·저장 기술의 보조금 지원 등

출처: U.S. 데일리브리핑 제23-047호 등 KOTRA 워싱턴무역관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