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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30년까지 연간 200만 톤으로 희토류 생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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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 하선영
- 기업명 :
- 2023-08-10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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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 매체에 따르면, 베트남은 첨단기술 적용 및 인프라 현대화를 통해 희토류 원광 생산량을 ’30년까지 200만 톤 규모로 확대할 예정
ㅇ이날 쩐홍하(Tran Hong Ha) 베트남 부총리는 희토류 원광 생산량 확대 내용을 담은 ‘2021~2030년 광물 종합개발계획 승인 결정문’에 서명했으며, 결정문에 따르면 북부 라이차우(Lai Chau)·라오까이(Lao Cai)·옌바이(Yen Bai)에 소재한 9개 광산에서 희토류 원광을 채굴할 예정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전 세계 희토류 매장량(약 1억 2천만 톤)의 약 18%(2,200만 톤)가 베트남에 매장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중국(약 4,400만 톤)에 이어 세계 2위 수준
ㅇ베트남은 ’21년 400톤에서 ’22년 4,300톤까지 10배 이상 생산량이 증가한 바 있으며, ’30년 이후부터는 3~4개의 추가 광산을 개발하여 연간 생산량을 ’30년까지 202만 톤, ’50년까지 211만 톤으로 확대할 계획
출처: 로이터통신(’23.07.25), 뉴시스(’23.07.25) 등 언론보도 KOTRA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