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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리오프닝’으로 구리 등 원자재 가격 강세
  • 글로벌 공급망 인사이트
  • 공급망 해외이슈
  • 중국
  • 정유나
  • 기업명 :
  • 2023-01-19
  • 출처 : KOTRA


         -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경기 반등, 적극적 부동산 경기 부양 정책으로 구리, 철광석, 알루미늄, 아연 등 건설자재 중심의 원자재 강세 지속 예상

          (구리) 국제구리가격은 ’22.6월 이후 7개월만인 1.11일 장중 $9,000/t 이상[런던금속거래소] 치솟았으며, 3거래일 연속 상승하여 1.13일에는 $9,185.5/t 기록. 연말까지 $11,500/t을 넘어설 것이라는 예상도 존재    

            [제프 커리 골드만삭스 글로벌 원자재 리서치 부문 대표]

 () 벤치마크 지수인 칭다오 현물 가격이 $120/t 수준으로 ’22.6월 이후 약 50% 상승, 최근 몇 달간 

            재고량이 적었던 중국 제철기업들이 재고 비축을 늘리고 있는 점도 향후 가격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늄/아연) 알루미늄 1.11일 기준 지난 3거래일간 벤치마크 가격 기준 10% 상승, 아연 동기간 5% 상승

         - 캐롤라인 베인 캐피탈 이코노믹스 원자재 이코노미스트는 “중국 경제의 모멘텀이 살아나도, 미 연방 

        FED의 긴축 완화가 연말경 현실화되면 원자재 가격이 연말까지 높은 가격을 유지할 것”이라 예상

          , 유럽의 ’23년 경기 침체 가능성이 오히려 원자재 투자 수요 확대를 견인할 요인이란 분석도 존재, 세계은행(WB)은 ’23년 미국과 유로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0.5%, 0%로 제시[기존 전망치 대비 각각 1.9%p↓]

            경기 침체 우려로 미국의 긴축 지속이 어려워지고, 달러 약화 → 원자재 투자 수요↑ 전망

         - 반면 일각에선 중국의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경제 전망을 낙관하기 어렵다는 목소리도 존재, 구리, 철광석 등 원자재 가격이 단기 반등에 그칠 수 있다는 지적

          주계 투자은행(IB) 맥쿼리 그룹에 따르면 원자재 수요를 견인하는 중국 부동산 부문의 신규 건설은 지난

            10년내 최저 수준, 마르쿠스 가비 맥쿼리 금속·원자재 전략 수석은 “(중국의) 건설 부문이 매우 취약하다. 신규 건설 부문에서 얼마나 개선이 있을지 의문”이라고 분석


출처: 매일경제(’23.1.16), 한국경제(’23.1.13), 아시아경제(’23.1.12) 등 언론보도 KOTRA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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