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헨티나 라리오하州 리카르도 킨텔라 주지사는 리튬을 전략광물로 지정하고, 기 승인한 모든 탐사 허가를 중단하는 법안을 주지사령으로 공포

    ㅇ ’22.12월 라리오하州 의회는 리튬을 전략광물로 지정하고 ‘관심지역’을 확립한다는 안을 포함한 관련법안을 입법하였으며, ‘관심지역’내 旣승인한 모든 탐사, 채굴 허가는 효력을 잃게 된다는 내용 명시

    - 아르헨티나 광업기업가단체는 “리튬 탐사 허가 중단은 사회경제적 발전 가능성 손상을 초래”한다며, 법안 거부 입장과 함께 깊은 우려 표명

    ㅇ 아르헨티나 헌법상 지하자원의 소유권은 주 정부에 귀속되어 있어 리튬 탐사 및 개발은 주법을 따르는 것이 원칙

    ㅇ 라리오하州, 관련 법안 제정前 재생에너지·광물회사 칼파(Kallpa) 설립, 캐나다 광물회사 오리진 리소시스(Origin Resources)에 2만1천 헥타르의 탐사허가권을 승인한 바 있어 논란 예상

                * 아르헨티나는 칠레·볼리비아와 함께 남미 리튬 삼각지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전 세계 리튬 매장량의 55%(매장량 세계 3위, 생산량 4위)를 보유하고 있음

출처: 연합뉴스(2.2) 등 언론보도 KOTRA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