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31일 토요타자동차는 미국에서 전기자동차(EV)용 배터리 생산 확대를 위해 美 노스캐롤라이나주 Liberty의 배터리 新공장에 대한 투자를 12억 9,000만 달러에서 38억 달러로 늘릴 것이라고 밝힘

ㅇ 북미지역 토요타 수석 부사장은 성명을 통해 “이 공장은 완전히 전기화된 미래를 향한 토요타의 리더십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2035년까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밝힘

ㅇ ’22.10월 초기 투자 계획 당시 노스캐롤라이나주는 투자금액이 30억 달러를 넘길 경우 토요타에 대한 지원액을 최대 3억 1,500만 달러까지 늘릴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음

- 토요타의 美 Libetry 공장 투자 확대는 최근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통과 및 혼다자동차-LG에너지솔루션의 美 배터리 공장 건설 발표 이틀 만에 나온 것임

- 한편, 토요차는 일본 최대 배터리기업인 파나소닉과 공동 출자한 효고현 히메지시 국내 공장에 대한 4천억엔 투자계획도 발표. 이를 통해 토요타는 日·美 합계 최대 40GWh 규모의 배터리 생산능력을 갖춰 ’24~’26년 생산을 개시할 계획

ㅇ 세계 자동차 판매 대수 1위인 토요타는 ’30년까지 30종의 전기차를 출시해 연간 350만 대 전기차 판매 목표

출처: New York Times(’22.8.31), REUTERS(’22.9.1) 등 언론보도 KOTRA 실리콘밸리무역관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