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 위기의 독일, 캐나다 그린수소 조달 합의, 당장의 LNG 조달에는 실패
- 글로벌 공급망 인사이트
- 공급망 해외이슈
- 독일
- 전혜윤
- 기업명 :
- 2022-09-01
- 출처 : KOTRA
-
-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8.24일, 캐나다 순방에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만나 양국 친환경 그린수소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수소 동맹’ 방침 발표
• 숄츠 총리는 캐나다의 LNG를 공급받을 수 있는지 여부도 타진했으나, 트뤼도 총리는 에너지 공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하면서도 현실적 어려움을 들어 독일로의 직접 수출 가능성에는 난색을 표함
- 양국은 ’30년 이전에 대서양 수소 공급망을 구축하고 ’25년 첫 공급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음. 독일은 ’45년까지 탄소중립을 이룬다는 목표에 따라 탄소배출 저감이 어려운 부문에 그린수소를 투입할 예정
• 그린수소는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물을 전기분해하여 생산 →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지 않음
출처 : 연합뉴스(’22.8.24), 한경(’22.8.24), 조선비즈(’22.8.24) 등 언론보도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