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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글로벌 및 주요국 경제동향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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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계
  • 2024-11-08
  • 출처 : KOTRA

□ 글로벌 경제 전망

 ㅇ 美 대선 트럼프 후보 당선 이후 원/달러 환율 1,400원 육박

   - 미국의 금리 인하 속도 조절 전망에 따른 글로벌 달러 강세(1,391.5월, 10월 28일)에 이어, 미 대선 트럼프 후보자 당선으로 환율 급등(1,399.7월, 11.6일)

 ㅇ IMF, "인플레이션 위험에서 벗어난 세계 경제, 안정적이나 기대보다 낮은 성장" 전망

   - '24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 3.2%, '23년 성장률(3.3%)과 유사한 수준

   - AI 관련 투자에 따른 반도체 및 전자제품 수요 확대가 아시아 주요국을 중심으로 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나, 중국의 부동산 시장 침체, 지정학적 갈등 심화 우려 상존


□ 글로벌 경제 동향

 ㅇ (금리) 유로존 금리인하에 이어 미국도 9월 0.5%p 빅컷 이후 11월 0.25%p 추가 금리인하 단행

   - (미국) 연준, 11월 7일 FOMC에서 기준금리 0.25%p 추가 인하(5.00% → 4.75%), 견고한 성장 흐름 속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다소 높은 수준이며 고용과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을 위한 리스크가 대체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판단

   - (유로존) ECB, 17일 기준금리 0.25%p 추가 인하(3.65% → 3.40%), 10월 무가 상승률은 다시 2%로 반등하며 추가 금리인하는 늦춰질 가능성

    * 유로존 CPI(%, 전년 대비): 2.6%(7월)→2.2%(8월)→1.7%(9월)→2.0%(10월)

   - (일본) 일본은행, 기준금리 2회 연속 동결(0.25%), '美 대선, 일본 정국 혼란 등으로 인한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로 추가 인상에 신중


□ 주요국 경제동향과 전망

 ㅇ (미국) 통화정책 완화 속 견고한 소비, 투자로 경기 연착륙 기대감 상승

 ㅇ (중국) 생산·소비·투자 등 경제지표 호전, 정부는 강도 높은 내수 부양책 시행 전망

 ㅇ (일본) 태풍, 지진 등 자연재해로 자동차 산업 등의 일시적 생산 차질

 ㅇ (독일) 산업생산과 투자가 부진한 가운데 소비심리 소폭 개선됐으나 성장모멘텀으로는 역부족

 ㅇ (러시아) 방산업 중심으로 제조업이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 소비와 투자 개선. 다만 높은 금리가 개선 흐름을 제약하고 대외 교역 제재에 따른 어려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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