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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베트남 전자산업 정보
  • 국별 주요산업
  • 베트남
  • 하노이무역관 유하영
  • 2025-05-13
  • 출처 : KOTRA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 4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하는 베트남

단순 조립기지 탈피의 과제: 인재 양성, 기술력 확보, 현지화 수준 제고가 핵심

산업 특성

 

정책 및 규제

 

베트남 정부는 정보기술(IT), 전자 및 통신 산업을 국가 산업 발전의 핵심 축으로 설정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기반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를 포함한 전자산업은 각종 결의안과 총리령을 통해 집중적인 육성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이를 통해 베트남은 고부가가치 기술 중심의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고자 하고자 한다.


<주요 법령 및 정책 현황>

 

2018322일 채택된 제23-NQ/TW호 결의안은 산업화·현대화 과정에서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며,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과도한 의존과 노동집약적 산업에 편중된 구조를 개선할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이 결의안은 2030년까지 가공·제조업 중 하이테크 제품의 비중을 45%로 확대하고, 제조업 경쟁력 지수(CIP)ASEAN 국가 중 3위권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정보기술, 통신, 전자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산업을 우선 육성 대상으로 명시하였으며, 이를 위한 세제 감면, 신용 확대, 투자 촉진 등 특별 메커니즘을 구축하겠다는 방향도 함께 제시됐다.

 

이어 2019927일 발표된 제52-NQ/TW호 결의안에서는 베트남의 4차 산업혁명 준비 수준이 아직 미비하다고 평가하며, 인적자원 및 인프라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따라 정보통신과 전자산업을 국가 전략 산업으로 육성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


<전자산업 관련 주요 법령 및 정책>

제정일

법령 / 정책 명칭

주요내용

2018.03.22

23-NQ/TW

(중앙위원회 결의안)

2030년까지 산업정책 방향 수립, 전자·정보기술 산업을 핵심 발전 축으로 설정

2019.09.27

52-NQ/TW

(정치국 결의안)

정보통신·전자 산업을 4차 산업혁명 대응의 우선산업으로 지정

2021.02.01

157/QD-TTg

(총리령)

 

국가 제품 개발 프로그램 내 IT, 통신, 전자 산업을 우선 선정 분야로 지정

 

2021.10.06

29/2021/QD-TTg

(총리령)

외국 하이테크 기업에 대한 특별 투자 인센티브 제공, 공급망 내 국내기업 참여 유도

2024.09.21

1018/QD-TTg

(총리령)

반도체 산업 발전 전략 수립: 2030년까지 설계기업 100, 제조/패키징 시설 10개 설립 목표, 5만 명 기술 인력 양성 포함

[자료: KOTRA 하노이 무역관 종합]


 

202121일 총리령 제157/QD-TTg호는 국가 제품 개발 프로그램을 공표하며, 에너지·정보·통신·전자 산업 등 핵심 분야에서 2030년까지 최소 10개의 국가 전략 상품을 개발하도록 하는 목표를 설정하였다. 이는 전자산업의 고도화된 제품군 개발을 정책적으로 뒷받침하는 근거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총리령 제29/2021/QD-TTg호는 첨단기술 산업에 대한 특별 인센티브를 규정하고 있으며, 특히 혁신센터나 연구개발 센터 설립 시 일정 투자 조건을 충족할 경우 법인세 7% 우대세율을 최대 33년간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 외에도 법인세 면제, 토지임대료 감면 등 다양한 세제·행정적 혜택이 포함돼 있다.


2024년 9월 21일, 총리령 제1018/QD-TTg호가 발표돼 베남 반도체 산업 발전 전략과 2050년 비전이 공식화됐다. 이 전략은 2030년까지 반도체 설계기업 100개, 제조 및 테스트 시설 10개 설립, 그리고 5만 명 규모의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베트남을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의 중심 국가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기업

 

베트남 전자산업은 베트남 최대의 수출산업으로 2000년대 이후 글로벌 공급망에 편성돼 수출 중심으로 전환됐다. 베트남 재무부에 따르면, 베트남 전체 수출 중 전자제품 수출의 비중은 20105%에서 10년 만에 32.2%로 급증했다. 베트남 상공회의소는 이러한 전자산업 성장의 핵심 요인 중 하나로 글로벌 공급망 참여 확대를 들고 있는데 그 중심에는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가 자리한다. 특히 삼성은 2008년 박닌성에 휴대전화 공장을 건설하며 베트남에 투자를 시작했고, 이후 타이응웬과 호치민, 하노이에서 5개의 생산 판매 법인과, 1개의 연구개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의 글로벌 스마트폰 생산량 중 베트남 공장이 생산량의 50%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베트남은 글로벌 공급망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베트남 진출 주요 기업 진출 상황>

회사명

국가

진출시기

주요 내용

Samsung

Electronics

한국

2008

삼성전자는 베트남 최대의 외국인 직접 투자(FDI) 기업으로, 총투자 자본은 232억 달러

박닌, 타이응우옌, 호치민시에 5개의 공장 및 1개의 연구개발(R&D) 센터를 운영

2024년 매출은 625억 달러이며, 수출액은 544억 달러로 베트남 총수출의 13.4%를 차지

LG Electronics

한국

1995

LG의 베트남 내 총등록 투자 자본은 90억 이상

하이퐁에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주요 공장을 보유 및 하노이, 다낭에 연구개발 센터도 보유

Amkor Technology

미국

2021

Amkor Technology Group은 베트남에 약 16억 달러를 투자

박닌에 반도체 공장을 운영 중

이 공장은 연간 칩 생산량을 12억 개에서 36억 개로 확대할 계획

Intel

미국

2006

인텔은 베트남 반도체 산업에 대한 미국 최초이자 최대 투자기업으로 15억 달러 이상을 투자함

호치민시(HCMC) 하이테크파크에 인텔의 최대 조립 및 테스트 공장 위치

Foxconn

대만

2007

애플 주요 협력사인 폭스콘은 베트남에 총 22억 달러 이상을 투자

박장, 박닌, 꽝닌에 공장을 운영 중

2025년 초, Goertek Electronics Vietnam의 주식 25% 취득 계획 발표

(5000만 달러에 인수 예정)

[자료: 각 사 홈페이지 및 현지 언론, KOTRA 하노이 무역관 종합]


최신기술동향

 

2030년까지 5G 네트워크 상용화 및 6G 네트워크 구축

 

현지 언론 Vnexpress에 따르면, 베트남 비엣텔은 202410155G 상용화를 발표했다. 5G 네트워크는 베트남의 주요 사회문제 해결, 디지털 사회 구축, 스마트 시대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더해, 베트남은 20241091132/QD-TTg 총리령을 통해 2030년까지 인구의 99%5G 모바일 네크워크를 사용 최소 6개의 신규 해저 광케이블 노선 배치 및 가동을 통해 광케이블 처리 용량 확대, 6G 모바일 네트워크 테스트 구축 및 배포 등의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 개선, 법률 근거 및 행정 기반 마련, 민간 기업의 디지털 인프라 투자·개발 참여 지원 방안도 포함됐다.

 

2024년 반도체 매출 187억 달러 달성

 

현지 언론은 2024년 베트남의 반도체 산업 수익이 18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 분야의 수익은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들며 디지털 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떠오른 반도체는 갈수록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베트남 역시 이에 발맞춰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베트남 총리는 2050년 장기 비전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국가 전략(결정 번호: 1018/QD-TTg)을 발표했다. 해당 전략에서는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공식을 <C= SET + 1>로 제시하며, 기술(특수 칩)과 인재 양성을 핵심 요소로 설정하고 있다. 또한, 해당 문서에서는 2050년까지 반도체 설계기업 300개사 반도체 칩 제조공장 3개소 반도체 제품 패키징 및 테스트 공장 20개소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트남 반도체 산업 발전 공식: C = SET+1>


C

=

S

E

T

+

1

Chip

Specilized

Electronics

Talent

Vietnam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가 인더스트리 4.0에서 칩은 가장 핵심적 요소

중요 산업 시스템에 대한 보안 기능, 통신, 의료, 운송, 에너지 같은 분야에 대한 특수 칩 개발 가속화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전자산업과 디지털 전환 산업을 함께 발전시켜 반도체 칩 생산량 제고

베트남을 반도체 산업을 위한 글로벌 인적자원 센터 중 하나로 양성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전략적 생산기지, 베트

[자료: 1018/QD-TTg]


투자, 생산, 내수시장 및 무역통계

 

투자


2019년 정치국에서 2030년까지 기관 및 정책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외국 투자 협력의 품질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결의안 제50-NQ/TW를 발표한 이후, 베트남으로 유입되는 외국인 직접투자(FDI)는 점차 선택적이고 전략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반도체, 칩 제조, 전자부품 등 첨단기술 분야와 더불어 친환경 기술 및 청정 에너지 산업으로 투자 흐름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베트남 정부의 산업 고도화 전략과 맞물려, 고부가가치 산업 중심의 구조 전환을 추진하는 데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대표적인 사례로, 미국의 반도체 패키징 전문기업 앰코(Amkor)는 박닌성 옌퐁2 산업단지에 16억 달러 규모를 투자해 자사의 세계 최대 반도체 조립 및 테스트 공장을 건설했으며, 해당 시설은 202310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한국의 하나마이크론비나 역시 20239월 박장성에 반도체 제조공장을 완공하고 2025년까지 총투자액을 10억 달러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베트남 북부지방 최초의 반도체 생산 투자 사례로, 연간 약 8억 달러의 매출과 4000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제조업 분야 FDI 투자액 변화>

(단위: US$십억, %)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3f80003.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76pixel, 세로 336pixel

[자료: 베트남 기획투자부]


중국의 다국적 전자 기업 룩스쉐어-ICT(Luxshare-ICT)는 애플의 주요 공급사로, 박장성과 응에안성에 각각 수억 달러 규모의 공장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투자 프로젝트는 전자부품 및 스마트 디바이스 생산을 목적으로 하며, 베트남 내 전자산업 클러스터 확산을 견인하고 있다.

 

대만의 콴타(Quanta)는 남딘성 미투언 산업단지에 노트북 및 데스크탑 생산 공장을 신설하고 있으며, LG이노텍은 하이퐁시 내 V3 카메라 모듈 공장 설립을 통해 투자금 총액을 20억 달러 이상으로 확대하였다. 특히 LG그룹은 하이퐁 지역 내 누적 투자액 기준 최대 투자자로, 베트남의 첨단 제조업 분야에서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202412, 세계 최대의 반도체 설계 기업인 엔비디아(NVIDIA)와 베트남 정부 간 협력 계약이 체결되면서 베트남 반도체 산업의 도약 가능성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엔비디아는 베트남에 AI 데이터 센터와 함께 인공지능 연구개발 거점인 VRDC(Vietnam Research & Development Center)를 설립할 예정이다. 젠슨 황 회장은 베트남을 "두 번째 고향"이라 지칭하며 장기적 파트너십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고, 이는 향후 베트남의 첨단기술 분야로의 FDI 확대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정부 역시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기술기업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생산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베트남 산업생산지수(Index of Industrial Production,이하 ‘IIP’)는 뚜렷한 등락을 보이며 산업 내 위치 변화와 경기 변동에 민감한 특성을 드러냈다. 특히 2020년과 2021년에는 전자산업의 IIP가 전체 산업 및 제조업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베트남 산업 성장을 주도하는 주요 부문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전자산업의 산업생산지수(IIP) 동향>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1b4c0004.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76pixel, 세로 336pixel

[자료: GSO]


그러나 2022년부터는 전자산업의 상대적인 성장세가 둔화되며 전체 산업 및 제조업 평균 IIP보다 낮은 수준으로 하락하였다. 2023년에는 전자산업이 큰 낙폭을 보였고, 이는 글로벌 전자제품 수요 감소, 공급망 차질, 반도체 수급 불균형 등의 복합적 요인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2024년에는 전자산업이 강한 회복세를 보이며 제조업 및 전체 산업과 동반 상승하였다. 특히 전자산업의 IIP가 다시 2021년 수준에 근접한 수치를 회복한 점은 긍정적인 신호로, 글로벌 수요 회복과 함께 베트남 내 반도체 및 전자부품 투자 확대의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자산업의 IIP는 여전히 2020년 최고치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기술 고도화와 내수시장 확대가 병행돼야 할 과제를 시사한다.

 

결과적으로 전자산업은 단기적인 경기 영향에 민감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속적인 기술 투자 및 고부가가치 제품군 확대 전략이 병행된다면, 전자산업은 향후 베트남 제조업 성장의 핵심 축으로 다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전자산업의 국내 시장 동향

 

베트남 내 소비자 전자제품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주요 소비 품목으로는 휴대전화, TV, 라디오 및 멀티미디어 장비, 컴퓨터, TV 주변기기, 드론, 게임 장비 등이 포함된다. Statista에 따르면, 2025년까지 베트남의 소비자 전자제품 시장의 총매출 규모는 약 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베트남의 중산층 확대와 디지털 기술에 대한 수요 증가, 온라인 유통 채널의 발달 등에 기인한다. 특히 통신기기(Telephony) 부문은 전체 소비자 전자시장 내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42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 소비자 전자제품 부문별 매출 현황>

(단위: US$백만,%)

Segment

Revenue in 2025

CAGR 2025-2029

Telephony

4200

1.3

TV, radio and multimedia

1400

3.1

Computing

1200

3.5

Gaming equipment

91.6

1.8

TV peripheral devices

71.3

6.5

Drones

4.3

8.3

[자료: Statista]


시장 점유율 측면에서는,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 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Canalys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20244분기 기준 베트남 휴대전화 시장에서 중국의 OPPO25%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였고, 이어 삼성(22%), 애플(20%), 샤오미(17%)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국 및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 시장 내에서 강력한 브랜드파워와 유통망을 바탕으로 견고한 입지를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현지 시장조사업체 QnMe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삼성과 애플이 브랜드 이미지와 선호도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내에서 소비자 전자제품에 대한 높은 수요와 빠른 시장 반응성을 보여주는 국가로, 외국계 기업에게 매력적인 내수시장으로 인식되고 있다. 향후 고급화된 제품군과 스마트홈·AI 연계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베트남 내 전자소비재 시장은 한층 다변화되고 고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역통계: HS 코드 85 품목 수출입 동향

 

수출

 

HS 코드 85(전기기기, 전자부품 등) 품목 수출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전반적으로 견조한 상승세를 보였다. 2020년 수출액은 1122억 달러였으며, 2021년에는 1322억 달러로 17.8% 증가하며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2022년에는 전년 대비 7.0%의 감소세로 1230억 달러 수준까지 하락해 일시적인 위축을 경험했다. 그러나 전자산업의 수출은 2023년에 1337억 달러로 반등하며 8.65%의 성장률을 기록했고, 2024년에는 1451억 달러에 도달했다.

 

<2020~2024년 베트남의 HS 코드 85 품목 수출액>

(단위: US$ 십억, %)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3f80001.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76pixel, 세로 336pixel

[자료: GTA 2025.04.25]


2024년 기준 HS 85 품목의 최대 수출 시장은 미국으로, 416억 달러 규모의 수출이 이뤄졌다. 이어 중국(303억 달러), 한국(96억 달러), 홍콩, 일본, 네덜란드, 인도 등의 순으로 주요 수출 시장이 형성돼 있으며, 미국과 중국, 두 국가가 전체 수출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베트남 전자산업의 핵심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주요 수출국 현황(Hs Code 85 기준)>

(단위: US$ 십억, %)

순서

국가

2022

2023

2024

전년 대비

증감률

1

미국

31.92

35.86

41.6

16

2

중국

27.67

31.75

30.32

-4.5

3

대한민국

13.25

8.83

9.64

9.2

4

홍콩

5.16

5.84

6.66

14

5

일본

4.96

6.04

6.37

5.5

6

네덜란드

3.36

4.35

4.66

7.1

7

인도

2.81

3.94

4.01

1.8

8

UAE

2.34

2.55

3.82

49.8

9

영국

1.73

2.46

2.62

6.5

10

태국

1.97

2.31

2.42

4.8

 

기타

27.88

29.76

32.96

-

 

총계

123.1

133.7

145.1

8.5

[자료: GTA, 2025.04.25]


수출이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이지만 베트남 국내기업의 역량은 여전히 제한적이다. 베트남 산업무역부 산하 무역산업정보센터에 따르면 베트남 전자산업의 현지화율은 5~10%에 불과하며 부품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수입

 

<2020~2024년 베트남의 HS 코드 85 품목 수입액>

(단위: US$ 십억%)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3f80002.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76pixel, 세로 336pixel

[자료: GTA, 2025.04.25]


2024년 수입액은 160억 달러로, 이는 전체 수입액의 33.4%를 차지했다. 나라별로는 중국으로부터 수입이 가장 많았으며 한국, 대만이 뒤를 이었다.

 

<주요 수입국 현황(Hs Code 85 기준)>

(단위: US$ 십억, %)

순서

국가

2022

2023

2024

전년 대비

증감률

1

중국

44.7

44.5

60.0

34.9

2

한국

34.0

32.5

34.4

5.7

3

대만

10.3

10.6

12.7

19.9

4

일본

7.7

8.7

7.4

-15.1

5

미국

3.2

4.1

4.2

3.2

6

아일랜드

2.7

2.7

2.8

3.4

7

말레이시아

2.9

2.0

2.3

17.4

8

이스라엘

1.1

2.0

2.1

6.6

9

태국

2.4

2.2

1.8

- 18.4

10

필리핀

1.9

1.9

1.7

-10.5

 

기타

27.2

27.2

31.0

-

 

Total

138.0

138.3

160.4

16.0

[자료: GTA, 2025.04.25]


진출 전략

 

베트남 전자산업 SWOT 분석


<SWOT 분석>

구분

주요 내용

Strengths

강력한 정부 정책 및 산업 발전 전략 추진

경쟁력 있는 노동 비용 및 인력 규모

중국과 인접, 글로벌 공급망 접근성 우수

성장하는 내수 전자제품 시장

Weaknesses

FDI 중심 구조로 인한 외국 기업 의존도 높음

자국 기업의 기술 혁신 및 R&D 역량 부족

공급망이 해외 부품 수입에 여전히 의존

인력의 고급 기술·엔지니어링 숙련도 제한

Opportunities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른 '차이나 플러스 원' 전략 수혜

정부 주도 하드웨어 수출 확대 목표

반도체, AI, 데이터 센터 등 신기술 분야 투자 유치 증가

엔비디아 등 첨단 기술 기업의 베트남 진출 가속화

Threats

태국, 인도네시아, 인도 등 주변국과의 첨단 산업 유치 경쟁 심화

·중 기술 경쟁, 수출규제 등 지정학적 리스크

글로벌 경기 둔화 및 수요 위축에 대한 민감성

[자료: KOTRA 하노이 무역관 정리]


시사점 및 유망분야

 

베트남 전자산업은 빠른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 산업 전반이 외국인직접투자(FDI)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으며, 베트남 기업은 여전히 조립 등 기술 부가가치가 낮은 공정에 제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핵심 부품의 수입의존도가 높아 글로벌 공급망 변화나 지정학적 리스크 발생 시 생산 차질 우려가 존재한다. 이는 기술 내재화와 자립적 산업 생태계 구축이 베트남 전자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임을 시사한다.

 

우리 기업이 베트남 전자산업에 진출할 경우, 단순한 생산기지 확보를 넘어 베트남 정부의 산업 육성 정책과 연계된 전략적 접근이 요구된다. 특히 반도체, AI, 디지털 인프라 등 베트남이 중점적으로 육성 중인 분야에서 기술이전, R&D 협력, 인재 양성 등을 포함한 협력 모델 제시가 유망하다. 또한, 현지 중소기업과의 가치사슬 연계, 공공 인프라 사업 참여,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 구축 등을 통해 정책 수혜 가능성과 현지 정착 가능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자료: 베트남 법령사이트, 베트남 통계청, 현지 언론, 각 기업 홈페이지, Statista, GTA, KOTRA 하노이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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