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워싱턴 D.C. 무역관 심재원입니다.

2025년 5월 22일 워싱턴 D.C. 경제통상 브리핑을 송부드립니다.

캐나다 밴프에서는 G7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성장

및 안정성 회복, 공급과잉·비시장 관행·금융범죄 공동 대응"을 목표로 제시하며, 고율 관세 정책에 

따른 경기 둔화와 중국발 공급과잉 등 글로벌 경제 리스크를 논의 중인데요. 현지 전문가들은 

이번 회의를 "G7의 결속력과 글로벌 경제질서 복원력의 시험대"라고 평가하며 중국발 공급과잉에 

대한 G7의 실질적 공동 대응책 마련 가능여부에 대해 주목하고 있습니다.

세부 내용 및 경제통상 동향은 브리핑 자료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워싱턴 D.C. 포커스] 

 • (경제통상) G7 재무장관회의, 중국 공급과잉 등 글로벌 경제 리스크 논의

◈ [경제통상 동향]

 • (의회) 트럼프 세제개편안 하원 통과…재정적자 확대 우려 

 • (관세) 미 상무부, 중국 흑연 활성 음극재 수출업체에 고율 상계관세 잠정 부과 

 • (관세) 미국 기업·무역 단체, 철강·알루미늄 파생 제품에 대한 232조 관세 부과 제안 

 • (통상) 미 세관국경보호청(CBP)의 규제 강화로 미국 수입업체 통관 부담 확대

◈ [의회법안 동향]

 • 처방 의약품 가격 인하 등 3건

◈ [이시각 헤드라인] 

 •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2명, 워싱턴 DC에서 피살

 • 트럼프 행정부, "하버드대는 유학생 못 받아"

이 외 궁금한 사항이 있으실 경우 언제든지 연락 부탁드립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