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절차
- 해외절차
- 2021-09-08
- 출처 :Kotra 2018 해외투자진출 종합가이드
-
투자 절차
해외 절차
-
- 먼저 투자할 업종이 투자우대 업종인지 투자제한 업종인지 확인해야 한다.
- 투자우대 업종에 대해 타 업종보다 더 많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국가도 있으며, 현지 기초단체와 광역단체가 제공하는 인센티브가 각기 다른 경우도 있으므로, 어느 쪽이 유리한지 비교 할 필요가 있다.
- 투자업종이나 투자규모 등에 따라 허가가 필요한 국가도 있고 필요하지 않은 국가도 있으므로 투자대상 국가의 외국인투자법규를 확인해야 한다.
- 먼저 투자할 업종이 투자우대 업종인지 투자제한 업종인지 확인해야 한다.
-
- 투자할 업종과 품목이 외국인 단독투자(100% 지분)가 가능한지 또는 지분율 제한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지분율 제한이 있는 경우, 현지인 파트너를 물색하여 합작으로 진출해야 한다.
- 법인설립에 앞서 각 국가별 회사법을 참고하여 회사의 형태를 결정해야 한다.
투자목적 및 사업계획에 맞는 적합한 형태를 선정할 수 있도록 변호사 등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결정하고, 비용이 들더라도 전문 업체에 설립대행을 의뢰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 신규 법인 설립 또는 기존 현지법인의 인수·합병(M&A) 여부는 투자자의 성향, 투자대상 국가의 상황, 업종, 현지 인력의 특성 등을 감안해서 결정해야 한다.
- 현지 M&A 가능 업체에 대한 정보는 투자대상 국가의 투자청 사이트나 KOTRA의 해외진출 M&A 지원 서비스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구분,장점,단점 항목 순으로 법인설립 장단점을 확인 할 수 있는 표
구분 장점 단점 신규
법인 설립- 사업입지 선정·계획의 융통성 및 현지인들과 조화 용이
- 투자금액 결정의 융통성 우수
- 기업통제 용이
- 브랜드 및 영업기반 구축에 장기간 소요
- 능력 있는 인력채용의 어려움
- 투자의 안정성 결여
- 기존 업체와 마찰 야기
인수·합병
(M&A)- 사업 착수까지 시간 단축
- 기존 인력, 기술, 경영노하우 흡수
- 상품, 브랜드, 유통망 확보
- 시너지 효과 추구
- 막대한 인수자금 필요
- 기존의 부실 문제점 존재
- 이질적 문화 및 조기적응의 어려움 상존
- 인수가격 산정 곤란
- 복잡한 절차
-
- 공장은 직접 건축하거나 투자비 절감을 위해 임차하는 방법이 있다.. 공장 임차의 경우, 기존 공장건물을 임차하거나 건축사양에 맞춰 신축 후 임차하는 방식으로 구분된다.
- 공장 건축시 공해 및 환경오염 규제 정도, 소방법, 환경보호 대책, 기업의 부담비용 등을 잘 살펴보고 직접투자, 아웃소싱 등의 투자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 공장 건축은 인허가 사항이 많으므로 행정업무 처리를 위해 현지 거주중인 경험 많은 한국인을 채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 건축공기는 설계능력, 시공방법, 건설업체의 능력, 기후 및 건축자재 조달 용이성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현지사정을 감안한 공장가동 일정을 수립하여 판매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한다.
-
- 한국에서 파견한 주재인력을 보좌하면서 제조라인의 핵심공정에서 근무할 현지 인력은 미리 채용하여 교육을 실시하여 공장가동 준비단계부터 참여시켜, 향후 채용할 일반 근로자들의 교육훈련을 맡기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다.
- 핵심인력은 동종업계나 유사업무에 종사한 경력자 위주로 채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채용인력에 대해서는 교육훈련을 실시해야 한다. 직무교육 외에도 해당 기업문화에 대한 교육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 동일 업종내 이직 이력이 많은 현지직원의 경우, 경력이 있고 유능하더라도 회사 내부사정 등이 경쟁업계에 퍼지는 계기가 될 수도 있으므로 신중한 관리가 필요하다.
- 한국 본사 연수교육의 경우, 비용은 많이 소요되지만 현지직원의 애사심 배양, 동기부여 및 단시간 내 업무능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현장근로자인 경우, 현지 생산라인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환경에서 교육해야 학습효과가 제고될 수 있다.
-
- 사규, 기준, 표준, 업무 매뉴얼 등 현지법인 운영기준을 수립해야 한다. 이는 공장 가동 전 현지어로 준비해야 하며, 사용자 입장에 너무 치우치지 않되, 현지 국가의 각종 제도나 문화 등을 반영하여 현지인들이 납득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명확하게 만들어야 한다.
- 초기 공장가동을 위해서는 공장가동의 합격 또는 불합격을 판정할 수 있는 부문별 기준을 만들고 해당 기준에 따른 공정한 평가를 통해 공장이 가동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준비가 부족하면 보완 후 공장 가동을 하는 올바른 판단이 필요하다.
-
- 공장 건축완료, 생산설비 설치, 공장운영시스템 점검 및 공장가동까지의 기간은 현지 인력의 업무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그 동안은 실체가 없는 이론교육 중심이었다면 이 시기는 실질적 업무를 할 수 있는 시기이므로 체계적인 계획표를 만들어 단기간 내에 현지인력의 업무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 공장운영시스템 점검은 제조, 품질, 구매, 전산, 판매 등 부문별로 기준을 만들어 일정한 점수 이상이면 가동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준비가 미진한 상태에서의 무리한 공장가동은 제품의 품질 저하로 직결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